65세 독일 할머니 네 쌍둥이 임신

입력 2015-04-13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런일이]

독일 베를린에 사는 65세 여성이 네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dpa와 AFP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방송사 RTL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방송은 러시아어·영어 교사인 이 여성은 지난 1년 반 동안 수차례 해외 인공수정을 시도한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미 자녀 13명과 손자·손녀 7명을 둔 할머니로 지난 2005년 마지막으로 출산한 경험이 있다. 아직 임신에 따른 합병증 등 의심 증세를 보이지는 않고 있다고 한다.

'안네그레트 라우니히크'로 AFP에만 이름이 소개된 이 할머니는 9살 난 막내딸이 동생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밝히자 임신을 결심했다고 방송은 설명했다.

이 여성은 도덕적 비난 우려에 "다 각자 자신들의 판단이 있는 것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34,000
    • +2.4%
    • 이더리움
    • 4,480,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1.23%
    • 리플
    • 750
    • +4.31%
    • 솔라나
    • 210,000
    • +2.84%
    • 에이다
    • 706
    • +7.62%
    • 이오스
    • 1,156
    • +4.14%
    • 트론
    • 161
    • +1.9%
    • 스텔라루멘
    • 166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00
    • +1.57%
    • 체인링크
    • 20,480
    • +3.7%
    • 샌드박스
    • 659
    • +4.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