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美 항공기조종사협회 전 임원 영입…드론 사업 ‘박차’

입력 2015-03-3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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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블룸버그
글로벌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무인항공기 ‘드론’을 이용한 무인택배사업 프로젝트를 위해 항공기조종사협회(ALPA) 전 임원을 영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사이트 링크드인의 자료를 인용해 숀 캐시디 알래스카에어그룹의 파일럿이 파트너십 관계를 위해 아마존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캐시디는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교통안전청의 항공보안 자문위원회 항공보안자문위원회 위원도 역임했다.

캐시디는 앞으로 아마존의 드론 배달 시스템인 ‘아마존 프라임 에어(Amazon Prime air)’를 감독하는역할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미국연방항공청(FAA)은 아마존의 드론 배달서비스 배송시연을 허용했다. 이에 아마존은 물품을 물류창고에서 싣고 10마일(약 16km) 거리 이내에 배달이 가능한지 테스트 중이다.

한편, 아마존은 캐나다 항공당국의 허가를 얻어 브리티시 콜롬비아(BC)주 벽지 모처에 설치된 기지에서 배송용 무인기를 시험 비행하고 있다. 캐나다 교통부는 아마존의 무인기 시험을 위해 지난해 12월 17일 캐나다 아마존 무인기 시험 운항 허가서를 정식으로 발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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