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갈라팬티란…"

입력 2014-11-28 07:4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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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노키오 이종석, 피노키오 박신혜, 유병재 갈라팬티, 유병재

(tvN 방송 캡처)

27일 첫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 멤버인 유병재는 봉태규, 사유리, 그룹 빅스 엔과 함께 여성 언더웨어 제조사로 출근한다. 이날 회의 도중 사유리는 갈라팬티를 발견하고 용도에 대해 묻자, 직원은 "이벤트성 속옷"이라고 설명한다. 회의시간 내내 침묵을 지켰던 유병재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갈라팬티, 왜 그걸 입는지 알것 같지만…"라고 말한 뒤 말끝을 흐린 채 옅은 웃음을 지어보여 큰 웃음을 안겼다.

(KBS2 방송 캡처 )

(SBS 방송 캡처)

(MBC 방송 캡처)

(KBS2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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