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13일 KT에 대해 목표주가 4만6000원에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이영주 연구원은 “우호적인 접속료 산정, 인건비 동결 등에도 불구하고, 06년 영업이익 Guidance 1.6조원을 크게 상회하지는 못할 전망이며, 9월 초고속 인터넷 사업과 관련된 마케팅 비용 지출이 컸던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추세는 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연말 번들 허용여부, IP-TV 규제 완화 가능성 등 Positve Issue가 있으나, KT 수혜 폭을 속단하기는 이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