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탕웨이 딸 출산… “남편 김태용 감독에 감사”

입력 2016-08-2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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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탕웨이 딸 출산… “남편 김태용 감독에 감사”

중화권 스타 여배우이자 김태용 감독의 부인인 탕웨이가 지난 25일 홍콩에서 첫 딸을 출산했습니다. 탕웨이는 자신의 SNS에 “홍콩에서 딸을 순산했다”며 “3.41㎏이며 울음소리가 병원에서 가장 낭랑할 정도로 건강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또 “어머니, 아버지, 남편에게 감사하다. 순산을 위해 돌봐준 모든 분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탕웨이는 현재 퇴원해 김 감독과 함께 딸을 돌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탕웨이는 2009년 개봉한 영화 ‘만추’에서 김 감독과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을 맺은 뒤 2014년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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