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박지원 "박근혜 대통령, 국민 시원하게 해줄 선물은 우병우 해임"

입력 2016-07-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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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지원 "박근혜 대통령, 국민 시원하게 해줄 선물은 우병우 해임"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휴가에서 복귀하실 박근혜 대통령께서 무더위 속에 고생하고 있는 국민께 드릴 수 있는 시원한 선물은 우병우 수석의 해임”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청와대 우병우 수석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우 수석의 사퇴시점이 국민적 퀴즈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박 비대위원장은 김영란법 위헌여부 결정과 관련 "김영란법은 완전무결한 법은 아니지만 폐기해서도 안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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