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우병우 수석, 책상 치며 "사퇴 안해… 모멸감 느낀다"

입력 2016-07-2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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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우병우 수석, 책상 치며 "사퇴 안해… 모멸감 느낀다"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20일 여러 의혹에 대해 기자들에게 심경을 밝혔습니다. 우병우 수석은 "모른다는 말밖에 할 게 없다. 답답하다" 면서 "정무적으로 책임지거나 그만둘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가정사라든지 심지어 아들 문제까지 거론되는 것을 보고 매우 고통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우병우 수석은 처가 부동산 매매는 장모를 위해 처리한 것이라고 해명하고 '정운호 몰래 변론'에 대해서는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의경인 아들에 대한 '꽃보직'에 대해서는 "아버지로, 가장으로 가슴 아픈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병우 수석은 해명 과정에서 책상에 놓인 신문으로 책상을 치기도 하며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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