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현대차·현대중 노조, 오늘 23년 만에 동시파업

입력 2016-07-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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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현대차·현대중 노조, 오늘 23년 만에 동시파업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노조가 오늘 동시 부분파업에 들어갑니다. 두 노조가 함께 파업하는 건 23년 만인데요. 현대자동차 노조는 오늘 두 개의 교대조가 각각 두 시간씩 부분 파업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나흘 동안 파업합니다. 임금피크제를 확대하자는 사측, 이에 반대하는 노측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파업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현대차노조는 하루 총 4시간 파업 계획으로, 이로 인해 총 400억원 이상의 생산차질이 예상됩니다. 또 현대중공업 노조도 회사 구조조정안에서 분사 대상인 설비지원부문 등의 3시간 부분 파업을 시작으로 사흘 동안 파업을 벌입니다. 설비지원부문 조합원 중 절반 이상이 파업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생산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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