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전경련, 어버이연합에 지원 의혹… 차명계좌에 1억2000만원 입금

입력 2016-04-20 0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일본서 희귀 상어 ‘메가마우스 상어’ 포획… 일본 지진과 상관관계는?

‘장사가 안돼 힘들어서’ 대형마트서 고기 훔쳐 판 정육점 주인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이틀 연속 홈런·멀티히트 ‘완벽적응’

이경실 남편, 항소심서 성추행 인정…“만취 상황 감안해 달라”



[카드뉴스] 전경련, 어버이연합에 지원 의혹… 차명계좌에 1억2000만원 입금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보수단체인 대한민국어버이연합에 억대 자금을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어제 JTBC는 어버이연합의 차명계좌로 의심되는 계좌에 전경련 이름으로 2014년 총 1억2000만원이 입금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제로 2014년 9월 5일 이 계좌에 4000만원이 입금 된 다음날, 어버이연합은 민생법안 처리촉구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는 전경련이 통과를 주장하던 법안이었습니다. 또 같은 계좌에서 탈북어머니회에 2900만원이 지급됐습니다. 어버이연합은 각종 집회에 돈을 주고 탈북자들을 동원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전경련은 이날 사회공헌 차원에서 복지재단 지원이 이뤄진다며 해당 계좌에 대해 파악 중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서울대병원 17일·의협 18일 휴진…“돈 밝히는 이기적 집단 치부 말라”
  • 전세사기에 홀로 맞서는 세입자…전세권 등기·청년 셀프 낙찰 '여전'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카리나 시구 확정…롯데 자이언츠 경기도 관람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26,000
    • +0.03%
    • 이더리움
    • 5,203,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61%
    • 리플
    • 698
    • +0.29%
    • 솔라나
    • 227,000
    • +0.75%
    • 에이다
    • 621
    • +1.14%
    • 이오스
    • 1,002
    • +1.42%
    • 트론
    • 165
    • +2.48%
    • 스텔라루멘
    • 140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300
    • +1.01%
    • 체인링크
    • 22,520
    • +0.4%
    • 샌드박스
    • 586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