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40대 가장 투신, 부인과 자녀 망치로 살해… “밤이 무섭다”

입력 2016-01-22 0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이애란 ‘백세인생’ 표절 의혹… 일본 시 ‘장수의 마음가짐’과 비교해보니…

성매매 6만명 명단, 경찰·의사 포함… 라이언 앤 폭스 대표 “수사는 경찰 몫”

‘내부자들 디오리지널’ 190만 돌파… 알몸 성접대 ‘충격’

국제유가 또 급락…서울에서 휘발유 1200원대 어디?



[카드뉴스] 40대 가장 투신, 부인과 자녀 망치로 살해… “밤이 무섭다”

어제 경기도 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가장 A씨가 부인과 자녀 2명을 살해한 뒤 투신해 숨졌습니다. A씨는 투신 직전 112로 전화해 “부인과 자녀 2명을 망치로 때려 죽였다”고 신고했습니다. 이어 “불면증 때문에 아이들을 살해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집안 수색 도중 A씨가 복용 중이던 수면 유도제를 발견했는데요. A씨가 노트에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잠을 못 이루겠다. 잠을 못 자니 밤이 무섭다. 약을 먹었는데 그게 잘못된 것 아닐까”라는 등의 글도 발견됐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서울대·세브란스병원·고려대병원 오늘 외래·수술 없다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12: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63,000
    • +1.25%
    • 이더리움
    • 4,527,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45%
    • 리플
    • 734
    • +1.52%
    • 솔라나
    • 194,300
    • -0.15%
    • 에이다
    • 650
    • +0%
    • 이오스
    • 1,149
    • +2.5%
    • 트론
    • 171
    • -0.58%
    • 스텔라루멘
    • 160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00
    • -0.11%
    • 체인링크
    • 19,920
    • +0.5%
    • 샌드박스
    • 63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