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내달 상장할 더핑크퐁컴퍼니에 대해 내년 매출 성장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더핑크퐁컴퍼니의 핑크퐁, 아기상어는 키즈 콘텐츠 시장 내 독보적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며 "성공 노하우 및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IP 콘텐츠 기획·제작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베베핀, 실룩, 문샤크 등 신규 IP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 공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관 확장과 더불어 장편 애니메이션, 극장판을 제작하는 등 IP 고도화 노력또한 지속하고 있으며, 해외 현지법인을 설립해 현지 콘텐츠
2025-10-28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