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배당의 딜레마…'이익 유보·증자 개선' 돌파구 [고금리 충격, 흔들리는 리츠]③
이익 90% 배당 의무에 비상자금 축적 어려워 美·싱가포르처럼 유상증자 절차 개선 필요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의 재무안정성이 흔들리면서 배당과 자본확충 사이의 균형을 되찾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배당을 유지하려고 기존 자본을 활용하고 신규 자산 매입에는 차입금을 늘리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유상증자 절차 간소화와 이익 유보 허용, 재무건전성 관리 강화 등이 대안으로 거론된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상장리츠는 배당가능이익의 90% 이상을 주주에게 배당해야 한다. 위
2026-10-2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