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제형 경쟁에 특허만료…비만치료제 다음 주자는?[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①]
비만치료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 계열 제품들이 비만치료제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기업들은 차세대 약물 개발을 통해 성장 동력 유지를 위한 돌파구 찾기에 적극 나섰다.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GLP-1 제제 시장은 제형, 가격, 특허 측면에서 격변기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선두 주자인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와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는 국내외 시장에서 가격을 인하하며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노보노디스크가 중국에서 2006년 출원한 위고비 관
2026-03-13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