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YTN star는 개그맨 김준호와 후배 개그우먼 김지민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보도에 양 측은 "두 사람이 최근 좋은 감정이 생겨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이 맞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2일 YTN에 따르면 총무비서관실 소속 계약직 행정 요원으로 근무 중인 A 씨는 프랑스 국적을 가진 재외 교포다. A 씨는 대통령 해외 순방에도 동행하며 프랑스 여권을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공무원법 제26조 등에 따르면 외국인과 복수국적자는 국가안보나 기밀 분야 등에서의 임용이 제한될 수 있다. 국가의 존립과 헌법 기본질서의 유지를 위한 분야이며 내용이...
게 정치인의 임무”라며 “저는 이분(이준석 대표)이 정치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전 YTN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의 발언이 ‘혐오 정치’라는 지적에 “볼모 삼아서 시위하지 말라는 표현은 관용적 표현”이라며, ‘어떻게 장애인에 관해서 얘기할 수 있냐’ 등의 반응은 장애인의 ‘성역화’라고 말했다.
◇이준석 '시민 볼모' 주장 계속
이 대표는 29일 오전 YTN 라디오에 출연해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등 권력자를 향해 각성을 촉구하는 게 보통의 시위 방식이라며 "왜 3·4호선으로 출퇴근하는 서울 시민이 투쟁의 대상이 돼야 하느냐"고 말했다.
그는 "볼모 삼아서 시위하지 말라는 표현은 관용적 표현인데 뭐가 문제냐"며 "결국 제가 한 말의...
이 대표는 29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어떤 분들은 ‘장애인들이 피켓 들고 시위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저는 이분들이 피켓 들고 시위하거나 지하철 탑승해서 이동한 것에 대해 뭐라 한 적 없다”고 했다.
다만 “이분들이 시위하는 방식이 서울지하철 출입문에 휠체어를 정지, 출입문을 닫히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며 “타라고 해도...
앞서 윤홍근 회장은 24일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소비자들이 ‘1닭 2만 원’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하자 “고객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면서 치킨 가격이 한 마리당 3만 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해당 가격에 대해 “우리가 삼겹살을 먹을 때 1kg 정도로 먹으려면, 150g(1인분)이 1만5000원이라고 했을 때 10만 원에서 10만5000원...
박동일(YTN 영상취재1부 부국장) 씨 모친상 = 25일, 대전시 서구 월평동 대전장례식장 지하 2층 특3호, 발인 28일 오후 2시, 042-522-4494
▲이우순 씨 별세, 전병규(동남FS 대표이사) 씨 모친상, 김병군(부산일보 의료산업국장)·고시전(KBS부산총국 부장) 씨 장모상 = 25일, 부산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101호실, 발인 28일 오전 9시 30분, 051-893-4444...
26일 YTN Star는 현빈과 손예진이 오는 31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앞서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월 결혼을 발표하며 세간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3월 결혼 사실만 알릴 뿐 그 외의 일정은 모두 비공개에 부쳤다.
하지만 이날 보도를 통해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 일정은 물론 장소까지 모두 전해져 이목이...
윤 회장은 24일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소비자들이 2만 원에 육박하는 치킨 한 마리 가격에 부담을 느낀다고 하자 “고객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며 “마리당 3만 원이 돼야 한다”고 답했다.
윤 회장은 “삼겹살 150g(1인분)이 1만5000원이라고 하면 10만 원에서 10만5000원 정도가 된다. 닭고기는 1kg 아니냐”며 무게로만...
윤 의원은 YTN라디오에서도 “국방부가 이사하고 청사를 리모델링하는 데 자산 취득을 하는 부분에서 18억 원이 들고 대통령비서실과 경호처 이동에는 350억 원 정도가 소요된다”며 “과거 사례를 보니 경기도청 이전에 4708억 원이 들었다. 이재명 지사 시절이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이전하니 정확한 자료가 아닌 것 가지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다”고...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21일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두 분(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만나면 청와대를 국민 곁으로 가도록 하겠다는 당선인의 의지를 어떻게 잘 실현할지도 폭넓게 (얘기를) 나누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당선인의 공약이나 국정운영 방향을 존중하는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
김 대표는 앞서 지난 15일 YTN라디오에서 서울시장과 경기지사 출마 제안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경기지사 출마에 더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경기 여러 지역에서 30년간 거주했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지난 7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 단대오거리역에서 후보 단일화를 한 이재명 전 민주당 후보 지원유세를 하며 자신이 판자촌에서 살며 힘겹게 살던 곳으로 의미 깊은...
김 대표는 지난 15일 YTN라디오에서 서울시장과 경기지사 출마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특히 “(경기 수원 소재) 아주대 총장을 했고 안양, 의왕, 과천, 성남, 광주 등 여러 곳에서 거의 30년을 살았다”며 의중을 내비쳤다. 김 대표는 지난 7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 단대오거리역 유세 때 기자와 만나 자신이 판자촌에서 살며 힘겹게 살던 곳으로 의미 깊은 장소라고 강조한...
대선 당시 이 전 지사와 단일화했던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는 15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방선거와 관련해 “출마를 권유하신 분들이 제법 있는 건 사실”이라며 “아주대학교 총장을 했고 경기도에서 거의 30년을 살았기 때문에 경기도에서 그런 얘기가 있는 것은 맞다”고 말했다.
이어 “단일화 과정에서 합당은 고려하지 않았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는 이런저런...
15일 경남 진해경찰서와 YTN에 따르면 지난 1월 28일 창원시 진해구 한 도로에서 골든레트리버 2마리가 진돗개를 습격했다. 당시 골든레트리버 견주는 목줄을 쥐고 있었지만, 진돗개를 보고 흥분해 달려가는 개들을 말리지 못했다.
진돗개는 목이 물렸고, 이를 말리던 50대 A 씨까지 발목을 접질려 전치 2주 상해를 입었다.
경찰은 A 씨의 고소를 접수해 골든레트리버...
김 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황보선의출발새아침'과 인터뷰에서 "(지방선거) 출마를 권유하는 분들이 제법 있는 건 사실"이라며 "경기도는 아주대 총장을 했고, 경기도 여러 곳에서 거의 30년을 살았기 때문에 그런(경기지사 출마 권유) 얘기가 있고, 초중고를 서울에서 나와 서울(시장)을 얘기하는 분들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
김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에서 “(지난 11일) ‘이재명 비대위원장’ 글을 썼을 즈음 (이 전 후보에게) 전화를 해 ‘그냥 있을 수 없다. (비대위원장을) 꼭 맡아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냥 듣고만 계시더라”고 전했다.
그는 “지방선거가 워낙 중요하기 때문에 (이 전 후보가) 진두지휘했으면 좋겠다”며 “설사 좋은 결과가 안 나와도 그 결과를 이재명...
이 작가에 대해서도 “현재 이 작가가 YTN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는데, YTN에 공식 문제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레프트는 자신의 SNS에 원 본부장의 글을 공유했다. 그는 윤 후보 홍보물을 9일 대선 때까지 만들겠다고 알렸다. 또한, 이 후보 지지자들과의 싸움을 피하지 않겠다고 했다.
2일 YTN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2월 27일 새벽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 사이 검문소에 한국인 임 모 씨의 부인과 쌍둥이 자녀가 국경을 통과했습니다. 임 씨의 부인은 우크라이나 국적이었으나 쌍둥이 자녀는 한국 국적을 갖고 있었습니다. 지난 1월 4일 태어난 쌍둥이 아기들은 여권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임 씨의 부인은 검문소 측에 호소한 끝에 국경을 통과할 수...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전화인터뷰에서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통화 계획에 대한 질문에 "현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자연스럽게 되지 않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현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유럽에서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그쪽에 우선순위를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