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쥴’로 대표되는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해 판매금지를 비롯한 고강도 규제대책을 내놓은 데에는 미국발 ‘중증 폐손상’ 공포와 유사담배 난립에 대한 우려가 반영됐다.
2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달 15일까지 미국에선 총 1479건의 액상형 전자담배로 인한 중증 폐손상 사례가 접수됐다. 이 중 사망 사례도 33건에 달한다. 중증 폐손상 환자의 79
정부가 23일 액상형 전자담배의 사용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면서 담배업계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이번 정부 조치는 무엇보다 액상형 전자담배 전문점에 직격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액상형 전자담배 비중이 미미한 대기업과 글로벌 담배 제조사는 액상형 전자담배를 대체할 수 있는 궐련과 궐련형 전자담배의 매출 비중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가 유해성 논란에 휩싸인 ‘쥴’ 등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해 판매금지 절차에 착수한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은 23일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분 분석 및 인체 유해성 연구를 조속히 완료해 제품 회수, 판매금지 등 추가 초지의 근거를 확보하겠다”며 “국민에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중단을 강력히 권
미국 현지에서 합법 칸나비스(Cannabis) 사업을 추진 중인 뉴프라이드가 현지 LA 북쪽 카노가파크시(Canoga Park)에 위치한 칸나비스 농축액 추출 시설의 인수 본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뉴프라이드 관계자는 “당사는 최근 칸나비스 도매, 유통 사업 진출도 시작했다”며 “올해 칸나비스 사업 부문 매출 2000만 달러 돌파가 목표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가 공중보건 재앙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3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액상형 전자담배를 흡입하는 ‘베이핑(Vaping)’과 관련된 호흡기 질환 환자가 1000명을 넘었으며 사망자도 18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CDC는 지난 1일 기준으로 알래스카와 뉴햄프셔를 제외한 미국
최근 미국 내 유해성 논란이 불거진 액상 담배의 판매 금지 소식이 전해지면서 보건복지부 또한 국내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이와 관련해 JTI 코리아가 플룸테크(Ploom Tech)는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로, 논란이 되고 있는 액상형 전자담배와 무관하는 입장을 30일 밝혔다. JTI코리아의 플룸테크는 “이번 중증호흡기질환의 원인으로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흡연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나오면서 판매가 전면 금지된 가운데 국내 담배업계도 불똥이 튈 세라 전전긍긍하고 있다. 국내법상 ‘신종담배’로 분류되는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규제 법망이 허술하다는 지적도 커지면서 총체적인 해법이 요구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일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자제를 권고했다. 이는 최근 미국에서 액상
최근 액상형 전자담배의 미국 내 판매금지 및 보건복지부의 사용자제 권고가 이어진 가운데, 한국필립모리스가 자사 제품 아이코스와 관련해 “현재 논란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24일 입장을 내고 “아이코스는 액상형 전자담배가 아니라 궐련형 전자담배로, 미국에서 발생한 중증 폐질환 및 보건복지부의 사용자제 권고와 아무 상관이 없는 제품”
정부가 쥴 등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해 전방위적인 규제에 착수한다. 궐련담배 등과 조세 형평성 차원에선 제세부담금 인상을 검토하고, 보건 측면에선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자제를 권고하면서 인체 유해성을 검증해 필요 시 판매금지 등 보다 강력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23일 “액상형 전자담배는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과세 형평성이 문
오리온은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제품 포장재에 들어가는 잉크 사용량을 줄여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환경친화적 포장재 개선을 단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장재 개선은 디자인을 단순화해 인쇄도수를 줄이는 것으로, 지난 7월부터 고소미, 다이제, 촉촉한 초코칩 등 1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시작해 10월까지 적용을 완료할 계획이다. 낱개 포장 제품의 경우 인쇄
한국의료용대마합법화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가 ‘폭넓은 대마처방 허용’과 ‘처방의 간소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해 ‘의료목적’으로 대마 사용이 가능한 마약법이 개정됐지만 식약처의 시행령과 시행규칙 내용이 개정된 법 취지에 어긋난다는 입장이다.
운동본부와 대한한의사협회는 9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식약처의 하
호흡기질환이나 신경장애를 유발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질(VOCs) 등 유해 미세먼지를 불법으로 배출한 자동차 정비업체 등 78곳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민사단)이 3~10월 법령을 위반해 미세먼지를 무단 배출한 것으로 의심되는 자동차 정비업체 200여 곳을 대상으로 특별 수사를 실시한 결과 78곳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이오빌은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의과학연구센터(MRC)와 의료용 합법화 논란이 되고 있는 대마초 성분 CBD(Cannabidiol, 칸나비디올)를 활용한 퇴행성 신경질환 의약품 소재를 공동연구 및 상용화를 위한 (비)임상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CBD는 대마의 꽃이 피는 상단부, 잎, 수지(진액)에 함유된 주요 성분으로 THC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사상 처음으로 ‘마리화나(대마초)’에서 추출한 처방약을 승인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FDA는 이날 영국 GW파머슈티컬이 개발한 뇌전증 치료제 ‘에피도렉스’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에피도렉스는 마리화나 뿌리에서 추출한 물질을 정제해 만든 약품으로 2세 이상의 소아환자에게 발병하는 희귀 뇌전
바이오빌이 미국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리화나’ 사업을 본격화한다.
바이오빌은 24일 의료용 마리화나를 이용한 ‘신경퇴행성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미국에 ‘바이오빌USA (Biovill USA Corp.)’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현재 의료용 마리화나는 미국 내 30여개 주에서 재배 및 유통이 허용되고 있으며, 의료를 위한 합법적인
의료용 마리화나 작물의 재배 및 가공 사업권을 확보한 바이오빌이 신경퇴행성질환 의약품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바이오빌 측은 “스마트팜팩토리에 적용 가능한 대사체 증강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마리화나에서 고순도 THCㆍCBD를 추출해 신경퇴행성질환 의약품 원료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신경퇴행성질환은 갈
오성첨단소재 자회사 카나비스메디칼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간 진행되는 마리화나 화학물질 ‘칸나비노이드’(cannabinoid)에 대한 활용 연구개발 계획을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은 오성첨단소재 100% 자회사 카나비스메디칼이 투자하고, KAIST 연구팀이 직접 연구개발에 나서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향후 3년 간 총 30여억 원의 예산이 투
미국에서 합법 대마초 재배 및 판매 사업을 추진 중인 뉴프라이드가 치매, 간질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에 나선다.
뉴프라이드는 본격적인 제약 바이오 사업 전개를 목적으로 자회사 엔피팜(NP PharmㆍLLC)을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뉴프라이드는 엔피팜 설립에 자본금 300만 달러(약 32억7000만 원)를 투입하고, 연내 추가로 1000만 달
‘주식회사 일본’이 조작의 늪에 빠졌다. 고베제강과 미쓰비시머티리얼에 이어 28일(현지시간)에는 화학섬유업체 도레이가 품질 데이터를 조작했다고 발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레이의 닛카쿠 아키히로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회사인 도레이 하이브리드 코드(THC)가 제품 데이터를 조작해왔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을 2016년 7월에 파악했지만 크
환경부는 경기도 평택과 충남 당진 일대의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 84곳에 대해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현대제철 등 47곳의 사업장에서 54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환경부 중앙환경기동단속반이 충청남도, 평택시, 당진시 등 지방자지단체와 함께 지난달 24일부터 8일 동안 실시했다.
평택과 당진은 아산국가산업단지와 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