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1일부터 두 달 동안(7월1일~8월31일)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괌(GUAM) 전세기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름맞이 ‘썸머 스트라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은 해당 기간 TV 방송 상품을 모바일 앱으로 3회 이상 구매한 고객(70명), 업계 최초 유료회원제 서비스인 ‘엘클럽(L.CLUB)’ 가입 고객(15명)이다. 또 TV 방
SK텔레콤이 올해 1분기 실적 선방을 기록했다. 이동전화 수익은 줄어들었지만, 미디어와 커머스 사업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고 자회사 실적개선이 뒷받침 됐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은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3226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0.8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으로 지난해 부터 무선수익
SK텔레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 4조 3349억 원, 영업이익 3226억 원, 순이익 3736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7% 증가, 영업이익은 0.9% 감소한 것이다. 이동전화 수입 감소를 마케팅비용 효율화와 자회사 실적 개선을 통해 만회하며 매출은 전년 대비 증가하고, 영업
KTH는 1분기 매출 726억 원, 영업이익 1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전년 대비 17.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커머스 플랫폼수수료, 고정 비용 등의 영향으로 82.3% 감소했다.
커머스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5.9% 증가한 396억 원을 기록했다. 기존 판매 비중이 높았던 이미용, 언더웨어,
TV홈쇼핑 업계가 패션ㆍ리빙에 이어 식품군 공략에 나선다.
CJ ENM 오쇼핑부문(이하 CJ오쇼핑)은 자체 식품 브랜드 ‘오하루 자연가득’의 상품 카테고리를 확대해 2020년까지 누적 주문금액 1000억 원의 메가 브랜드로 육성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5월부터 국산콩 두유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 ‘황성주 국산콩두유’과 손잡고 프리미엄 두
소매유통업의 2분기 전망이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락세는 다소 완만해졌으나 백화점,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개선의 기미를 보이지 않으며 전반적인 전망이 어두웠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7일 소매유통업체 10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9년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가 전분기 보다 1포인트 하락한 ‘91’로 집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원활한 온라인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TV홈쇼핑 입점과 홈쇼핑 마케팅 홍보 등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중기부는 온라인 시장 진출이 처음인 소상공인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 TV홈쇼핑 등 판로 지원에서부터 1인 방송 아카데미, T-커머스(TV 시청 중 리모컨으로 상품을 구매하는 시장) 입점, V-커머스
현대홈쇼핑이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쇼핑 서비스를 T커머스에 도입한다. 지난해 선보인 ‘VR 피팅 서비스’에 이은 두 번째 서비스로, ‘리테일 테크(Retailtech)’ 콘텐츠다.
현대홈쇼핑은 29일 렉스파 트램플린(운동기구) 상품을 시작으로 ‘AR 쇼룸’ 서비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T커머스 채널에서 VR(가상현실
SK스토아가 TV 홈쇼핑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유통 플랫폼을 앞세워 T커머스 사업 확장에 나선다. 시·공간 제약을 극복해 TV 홈쇼핑도 온라인 쇼핑몰 처럼 언제어디서든지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SK스토아는 20일 상암동 KGIT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그룹사와 협력해 ‘SK스토아 ON(온)’을 출시한
화장품이나 중저가 의류 등을 주로 판매하던 홈쇼핑이 변하고 있다. TV홈쇼핑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꺼낸 카드는 명품 판매 등 고급화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 ENM 오쇼핑 부분은 유럽에 있는 ‘칼 라거펠트’ 글로벌 본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칼 라거펠트 파리스(KARL LAGERFELD PARIS)’ 브랜드를 국내 최초이자 단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연결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9.7% 늘어난 4조3576억 원, 영업이익은 9.5% 증가한 3150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조1982억 원, 영업이익은 694억 원이었다.
CJ ENM은 지난해 합병 이후 콘텐츠, 커머스, 미디어 솔루션 사업을 연계한
설 명절 연휴 기간 힐링 쇼핑에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었다.
7일 CJ ENM 오쇼핑부문에 따르면 설 연휴 나흘간(2~5일)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고객들의 힐링 쇼핑이 패션잡화 및 보석 상품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 직전 나흘(1월29~2월1일) 대비 명품을 포함한 패션잡화는 주문금액이 42% 늘었고, 보석 및 액세서리는 무려 612
언제부턴가 홈쇼핑의 속옷 모델 방송을 보기 어려워졌다. 벌써 10년도 더 된 얘기다. 2007년 방송통신위원회가 선정성을 이유로 심야시간대를 제외하고 모델이 속옷을 착용한 방송을 내보내지 못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이커머스에 대한 규제는 홈쇼핑에 비하면 애교(?)스러울 정도다.
홈쇼핑의 대표적인 규제는 표시광고에 대한 이중 규제다. TV홈쇼핑 사업자는
신세계TV쇼핑이 미술작품 대여 서비스 판매에 나섰다.
신세계TV쇼핑은 23일 밤 11시 40분 원화 미술 작품을 대여해 즐길 수 있는 ‘오픈 갤러리’ 방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픈 갤러리’는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약 700여 명의 작가가 그린 원화 작품 2만여 점 가운데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대여할 수 있는
3D 공간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 어반베이스는 T커머스기업 K쇼핑 AR마켓에 ‘AR Viewer(증강현실 뷰어)’ 시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년간 자사의 홈인테리어 증강현실 앱을 운영하며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접목해 사용자 경험이 한층 강화된 AR쇼핑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K쇼핑은 지난달 26일부터 증강현실을 활용해
CJ ENM진격의 미디어 + 안정적인 커머스매출액 1조 1,380억원(+4.4%YoY), op 813억원(+34.3%YoY) 으로 시장 예상치 부합 전망커머스: 매출 성장은 2.2%YOY, 홈쇼핑송출수수료 인상 효과가 반영돼 이익 -20%YoY 전망미디어: 광고 성수기 시즌과 맞물려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남자친구 해외 판권 판매로 +9%YoY 전망주식매수청
현대차증권은 17일 GS홈쇼핑에 대해 T커머스와 모바일이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증권 박종렬 연구원은 “작년 4분기 GS홈쇼핑의 별도기준 취급고는 1조689억 원, 영업이익 406억 원으로 전반적인 소비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양호한 실적이 전망된다”며 “소비패턴 변화에 발 빠른
K쇼핑의 디지털 홈쇼핑(T커머스) K쇼핑은 TV에서 방송 중인 상품의 검색부터 주문까지 음성으로 가능한 대화형 쇼핑 서비스에 음성 인식을 활용한 결제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K쇼핑 측은 KT의 스마트스피커 ‘기가지니’를 사용하는 올레tv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음성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말을 통해 결제 단계로 넘어가도록 지시하는
편의점, 슈퍼마켓 등 소매유통업계가 1분기 유통시장을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다만 무점포업태인 인터넷쇼핑, 홈쇼핑 등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소매유통업체 10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9년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가 전분기보다 4포인트 하락한 92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3분기 연속 하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