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과 경기도 이천시 SKMS연구소에서 ‘딥 체인지(Deep Change)의 이해’를 주제로 제1회 이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딥 체인지는 사업구조의 근본적 혁신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최태원 SK 회장이 작년부터 그룹의 경영 화두로 내세웠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경제 사회 환경 아래서 기업이 ‘서든 데스(Sudden...
SK그룹은 1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2017 확대경영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관계사 최고경영자(CEO)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딥 체인지 2.0…‘뉴 SK’로 성장=이날 최 회장은 SK그룹 각 관계사의 근본적인 변화에 초점을 맞춘 ‘딥...
SK그룹은 1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2017 확대경영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관계사 최고경영자(CEO)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 회장은 SK그룹 각 관계사의 근본적인 변화에 초점을 맞춘 ‘딥 체인지’를 넘어 앞으로는 사회와 함께하는 ‘딥 체인지 2.0’...
SK는 이날 경기 이천시 SKMS연구소에서 2017년도 확대경영회의를 연다. 올해는 최 회장이 ‘뉴(New) SK’를 주제로 강단에 설 것으로 알려졌다. 예년처럼 최 회장이 무선 마이크를 착용하고 테드(TED, 기술·오락·디자인 강연회) 형식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확대경영회의는 SK그룹 전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인 가운데 최 회장이 경영 관련 메시지를...
SK그룹도 그룹의 경영철학인 ‘SKMS(SK Management System)’를 고쳐가며 쇄신에 나서고 있다.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의 역할을 강조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SK그룹은 기업 본연의 목적인 ‘이윤 창출’을 정관에서 삭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최 회장이 강조한 ‘행복’은 SK그룹의 경영철학으로, 최근 개정한 SKMS의 핵심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해 10월 CEO 세미나 때 SKMS 개정 취지 등을 설명하면서 “우리가 행복하려면 고객, 주주, 사회 등 이해관계자의 행복이 전제돼야 하고, 우리의 행복을 이들과 나눠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은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기업의 미래 성장을 위해...
최 회장이 강조한 ‘행복’은 SK그룹의 경영철학으로, 최근 개정한 SKMS의 핵심 열쇳말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해 10월 CEO 세미나 때 SKMS 개정 취지 등을 설명하면서 “우리가 행복하려면 고객, 주주, 사회 등 이해관계자의 행복이 전제돼야 하고, 우리의 행복을 이들과 나눠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 회장은 이날 기업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
그는 “우리 패기 문화의 결정체인 ‘독한 행동’을 바탕으로 체질개선과 일하는 방식의 근원적 변화를 이어나감으로써 1등을 향한 딥ㆍ패스트 체인지(Deep & Fast Change)를 가속화할 것”이라며 “먼저 우리 구성원은 SKMS에서 패기의 출발점으로 제시되고 있는 스스로의 동기 부여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타인에게 동기부여를 의지하고 기대해서는...
20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12일부터 2박 3일간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16년 CEO세미나에 참석해 딥체인지를 강조하며 ‘워룸’을 예시로 언급했다.
워룸은 군대의 ‘종합 사령실’ 같은 역할로 빠른 투자와 결정을 위해 각종 상황을 전사 차원에서 통합, 결정하는 곳이다.
SK그룹 관계사 중 SK C&C가 2009년 워룸을 설치한 바 있다. 당시 SK C&C는...
앞서 최태원 회장과 SK 관계사 CEO들은 지난 12일부터 2박 3일간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CEO 세미나를 개최했다. SK관게자들은 "독하게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인식이 역력했다"고 이 자리의 분위기를 전했다.
각 관계사는 최 회장이 지난 6월 확대경영회의에서 주문한 변화와 혁신을 위해 △산업 선도모델 구축 △치열한 문제 해결...
14일 SK그룹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한 SK그룹 CEO 40여 명은 지난 12일부터 2박 3일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지속가능한 행복을 위한 변화와 도전’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각 관계사의 실력을 냉정하게 따진 결과,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SK그룹은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그 동안 논의해 온 △사업모델 혁신 △자산효율화 △일하는 방식의...
SK그룹은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CEO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 주요 관계사 CEO 등 약 4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 회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사 CEO가 모두 모이는 자리이니 만큼 어떤 논의가 이뤄질지에 관심이...
SK그룹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SK그룹 계열사 CEO 40여 명이 참석하는 CEO 세미나를 개최한다. SK그룹 CEO 세미나는 당해 연도의 사업을 돌아보고, 다음 해 그룹 경영전략의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자리로 매년 10월 중 열린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 6월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16년 SK그룹 확대경영회의’에서 “현 경영 환경...
최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홍천군 북방면 소매곡리 마을을 돌아보며 친환경에너지타운 구상을 밝힌 데 이어 이천으로 넘어가 SKMS연구소에서 열린 SK그룹 확대경영회의에 참석했다. 최 회장은 무선 마이크를 달고 비즈니스 캐주얼 차림으로 계열사 CEO들 앞에 서서 SK그룹에 닥친 위기와 변화의 방법 등을 ‘테드(TED) 방식’으로 설명했다.
구본무 LG 회장은...
최 회장은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예정에 없던 ‘2016년 SK그룹 확대경영회의’를 열고 “현실의 SK그룹은 ROE(자기자본이익률)가 낮고 대부분의 관계사가 PBR(주가순자산비율)이 1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각종 경영지표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혹독한 대가를 치르지 않으려면 모든 것을 바꾼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K그룹은 지난달 30일 최태원 회장이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예정에 없던 ‘2016년 SK그룹 확대경영회의’를 열고 “현 경영환경 아래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슬로우(Slow)가 아니라 서든데스(Sudden Death)가 될 수 있다”면서 “혹독한 대가를 치르지 않으려면 모든 것을 바꾼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SK그룹 확대경영회의에는 최...
‘패기’는 일과 싸워 이기는 기질을 뜻하는 SKMS 용어다. 그는 “저 자신과 모든 CEO들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최 회장은 세 가지를 당부했다. 먼저 개별 회사가 처한 환경과 사업구조 특성에 맞게 경영시스템을 설계하고 한층 업그레이드 하여 실행력을 높여야 하는 동시에 수펙스추구협의회는 각 사의 경영 인프라 수준을 높임으로써 그룹의...
보고서, 4년 연속 DJSI 월드 편입 등 지속가능경영 활동 성과와 진정성을 인정받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김병두 SKMS실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펼쳤다고 국가에서 인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사를 둘러싼 이해관계자들의 행복한 삶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통해 사랑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SK C&C의 김병두 SKMS실장은 “우리 이웃의 비어 있는 연탄 창고가 채워질 때마다 마음속 따뜻함과 넉넉함이 가득해졌다” 며 “정성과 온기가 올 겨울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매년 10~12월을 ‘행복 나눔의 계절’로 선언하고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연탄배달, 김장 김치 담그기, 행복바자회 등...
SK CEO들은 또한 건강한 기업문화가 뿌리내리지 않는 한 기업·조직·구성원 개개인의 실행력은 담보될 수 없다고 보고, SK그룹 기업문화의 핵심인 SKMS를 기반으로 한 성과창출과 강한 기업문화를 더욱 확립해 나가자고 합의했다.
SK커뮤니케이션위원회 이만우 PR팀장(부사장)은 “SK CEO들은 위원회 체제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면서 “내년도에는 각 위원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