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8일 수원공장 인근 수원시 정자1동주민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홀몸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한끼 나눔’ 행사를 열고 새마을부녀회가 만든 반찬과 도시락을 인근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충남 천안에서 필름 가공사업을 하는 SKC하이테크앤마케팅도 올 한 해 사업장 소재 지역 홀몸 노인에게 건강식자재 꾸러미를 전달한다. 하나로마트에서 구매한...
신성장동력으로 반도체 부품·소재 및 무선 충전 소재를 선택하고 관련한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SKC는 중국 장쑤성 난퉁공장에 800억 원을 투입해 액정표시장치(LCD)·반도체 공정용 화학제품과 자동차 부품 생산시설을 아우른 ‘세컨드 스페셜티 콤플렉스’를 조성하고 있다. 이곳은 울산, 수원, 진천에 이어 SKC의 중국 내 거점 생산시설 역할을 하게 된다.
SKC는 지난 26일 중국 장쑤성 난퉁공장에 800억 원을 투입해 LCD·반도체 공정용 케미칼과 자동차 부품 생산시설을 짓기로 결정했다. 수원·진천, 울산 화학 공장을 잇는 생산 콤플렉스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종합화학 역시 지난 17일 중국 최대 석유기업시노펙의 합작사인 ‘중한석화’를 통해 7400억 원 규모의 증설 투자를 단행한다....
국내에 위치한 SKC 수원ㆍ진천, 그리고 울산 화학 공장을 잇는 또 하나의 생산 콤플렉스다.
SKC는 중국 난퉁공장에 LCDㆍ반도체 공정용 케미칼과 자동차 부품 생산시설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총 투자 금액은 약 800억 원으로, 2021년 매출액 1300억 원, 영업이익 300억 원 달성이 난퉁공장의 목표다.
SKC는 추가로 현재 검토 중인 자동차용...
현재 본사 조직이 입주할 장소를 물색하고 있는 가운데, 광화문으로 소재지를 옮기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화문은 SK서린빌딩과 SK네트웍스, SK텔레콤 등 계열사들이 인접해 있는 곳으로, 이사는 5월에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SKC는 경기도 수원 필름공장과 함께 있던 마케팅·영업 관련 인력도 새로운 터전에 합류시켜 통합 이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고인은 남편인 고 최종건 창업회장이 세운 SK그룹의 모태인 옛 선경직물의 공장과 SKC 수원공장을 둘러보고 수원시 연화장에 도착했다. 유족들은 평소 “장례는 조용하고 검소하게 치러 달라”는 고인의 유지에 따라 승화원에서 화장으로 모셨고, 화장을 마친 고인을 봉안함에 옮겨 서울 서대문구 광림선원에 안치했다.
수원 만석공원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SKC수원공장, 정자1동주민센터, 송죽치안센터, 슬기샘도서관 등이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동남보건대학교, 대평초등학교, 대평중학교, 정자초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다. 최초감정가 1억23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86100만원이다. 입찰은 1월22일 수원지방법원 경매 8계. 2013-59455.
◇경기...
앞서 SKC라이팅은 SK그룹 내 수원과 녹산공장에 LED조명 관련 일감을 맡아왔으나, 지난해 국내 공장을 폐쇄하고 마케팅 전문회사로 사업구조를 탈바꿈했다. 이후 LED 조명 기술력을 보유한 미국의 라이콘(Licon)과 중국의 피크(PEAK)와 전략적 협력체계를 맺어 기술력과 R&D역량을 갖췄다.
LED 조명의 선두 업체 중 하나인 포스코LED도 지난해부터 그룹 내...
최 회장은 지난 2일 SKC솔믹스 평택공장 및 SKC 수원공장을 방문하고 3일엔 SKC KOLON PI 구미 및 울산공장, 4일엔 SKC 진천공장 및 SKC하스 천안공장을 찾았다.
최 회장은 이번 순회 방문자리에서 “화학분야의 업(業)은 경계가 없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궁무진하다”며 “기업 성패를 가르는 핵심은 조직문화인만큼 창의적인 사고가 빛을 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자”고...
SKC는 이번 공장 준공으로 글로벌 PET필름 사업의 도약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의 수원·진천공장과 미국의 조지아공장에 이어 중국에 생산거점을 확보, 총 21개 생산라인에 24만톤의 PET필름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특히 장쑤공장의 경우 일본업체들의 지분 참여로, 세계적 품질경쟁력 확보는 물론 안정적인 고객확보로 합작 시너지를...
SKC 수원공장이 주민들과의 갈등으로 이전 논란에 휩싸였다.
1일 SKC, 수원시 등에 따르면 수원 정자동에 위치한 SKC 공장은 최근 50~100m 떨어진 SK스카이뷰 아파트 입주민들과 소음, 악취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입주민들은 SKC 수원공장의 소음과 냄새, 분진 때문에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SKC 측에 공장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 공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냄새...
SK는 창업주인 고(故) 최종건 회장이 1953년 4월8일 ‘6·25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수원시 권선구 평동 4번지를 매입해 ‘선경직물’을 세우면서 시작됐다. 최 회장은 당시 선경직물 종업원들과 자신의 마차를 이용해 5㎞ 떨어진 광교천에서 돌과 자갈을 날라 공장을 설립했다.
이후 1962년 11월 고(故) 최종현 회장이 선경직물 부사장으로 취임하면서 형제...
SKC는 국내에는 충북 진천과 수원, 미국 조지아에 필름 공장을 가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광학용, 태양광, 열수축필름의 최대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 생산거점을 확보해 글로벌 생산체제를 완성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경쟁력을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SKC는 필름 생산거점별로 제품 전문화를 통해 품질, 생산성, 제조원가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수원, 진천공장과 미국 조지아의 필름공장에 이어 내년 강소성(江蘇省)에 중국필름공장이 건설되면 글로벌 생산체제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C 관계자는 “주요 제품인 광학용, 태양광, 열수축필름의 최대 시장인 한국과 미국, 중국의...
수원 정자동에 공장과 연구소를 두고 있는 SKC는 지난 2008년부터 서호천 환경 되살리기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자회사인 SK텔레시스도 함께 동참했다. 앞으로 다리 벽화 칠하기, 공원 의자 만들기 등 환경 개선 활동 외에 서호천이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쉼터 공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특히...
SKC는 화성행궁 문화재지킴이 봉사활동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은 화성행궁의 창호지를 직접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수원공장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 해당 가구를 방문해 도배 및 장판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에서는 현충원 묘역정비와 헌화 봉사활동이 진행됐고, 울산과 진천에서는 태화강과 미호천...
이번 조지아공장의 EVA시트 2개 라인 준공으로 1만2000톤의 생산규모를 확보하게 된 SKC는 기존 수원공장 및 진천공장과 함께 총 6개 생산라인에서 3만6000톤의 생산체제를 갖추게 됐다. 여기에 해외 생산거점에 5개라인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SKC는 이 같은 투자확대로 오는 2015년에는 6만6000톤의 생산체제를 갖추고 세계시장의 25%를 점유해 '글로벌 톱2'의...
SKC는 공장증설을 통해 태양광 소재 세계 1위 자리를 굳히기에 나섰다. 이 회사는 지난달 충북 진천에 연산 1만8000톤 규모의 태양전지소재인 EVA 시트 공장을 준공, 기존 수원 공장 6000톤과 합해 총 2만4000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또 오는 9월 준공 예정인 미국 공장을 포함해 글로벌 생산거점에서 4만2000톤의 생산설비를 추가 증설, 2015년까지 총...
최근 부지 옆에 SK그룹의 계열사인 SKC 본사 및 화학공장이 들어선다는 사실을 알고 수백여건의 민원을 수원시에 제기한 상태다. 화학공장이 내뿜는 매연과 악취가 단지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에서다.
게다가 SK건설이 학교부지 기부채납을 하지 않아 2013년 6월 입주예정일까지 학교설립이 어려워졌다는 점도 입주예정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처럼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