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은 우리 경제의 핵심 동력이다. 우리나라는 수출을 중심으로 괄목할 만한 경제성장을 이뤄왔으며 그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다. 한국은 현재 4만 달러대 선진국과 비교해 재정건전성과 경상수지 부문이 비교적 양호해 선진국 도약을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면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앞당길 수 있다는 게 중론이다. 올해 정부는 상반기 수출 총력 체계를 가동해 수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8일 “나쁜 협상 결과보다 아예 협정을 타결 못한 것이 낫다는 각오로 개정 협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과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1차 개정 협상과 관련해 “이제 막 시작한 한미 FTA 협상 결과를 예단하기 어렵지만 순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아시아 경제가 큰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미국의 영향력이 쇠퇴하면서 2030년에는 중국이 아시아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미국을 압도할 것이라고 6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전했다.
미국 ‘1강’ 시대가 저물고 있다. 2030년 전 세계 경제에 미국이 미치는 파급 효과는 529억 달러로 중국보다 20% 큰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그러나 아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우리 무역정책도 새로운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며 “양적인 성장을 넘어 포용적 성장을 이루도록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수출을 통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전체 중소기업 354만개
“아세안(ASEAN)은 가장 역동적인 지역공동체로서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이 엄청납니다. 한국과 아세안 사람들이 서로를 진정한 이웃이자 마음을 나누는 ‘운명 공동체’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신(新)남방정책 구상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제시한 ‘한-아세안 미래 공동체 구상’에서
“이번 순방을 통해 대한민국 외교 공간이 더 넓고 크게 확장됐다.”
7박8일 간의 숨 가빴던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15일 귀국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저녁 마지막 일정인 필리핀 동포 만찬간담회에서 이번 순방 성과를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으로 아세안과의 교류·협력을 4대국 수준으로 격상시키고 더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최근 세계 경제는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정치적 불확실성 증대 등 위험요소가 증가하고 있어 보호무역주의에 적극 대처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필리핀 마닐라 시내 국제컨벤션센터(PICC)에서 열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알셉) 정상회의에
문재인 정부는 신(新)남방정책 첫 교두보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 중 인도네시아를 선택했다. 그 이유는 인도네시아가 미국을 제외한 한국의 최대 방산 수출국인 데다 제1위 해외투자 대상국이기 때문이다. 또 아세안 전체 국내총생산(GDP)·인구·면적의 40%를 차지하는 세계 4위의 인구 대국(2억6050만 명)이다.
무엇보다도
미국의 탈퇴 이후 무력화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제25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11일(현지시간) 미국을 제외한 11개 TPP 참가국이 ‘핵심 요소’에 합의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른바 TPP를 위한 포괄적·점진적 합의(CPTPP·Comprehensive and Progre
동남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했던 베트남의 2박 3일간 일정을 마치고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베트남 다낭 국제공항에서 이혁 주 베트남 대사와 냐 베트남 교육부 장관, 쭝 낭 인민위원회 부의장의 환송을 받고 한·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 수도 마닐라로 출발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베트남 다낭에서 상대방의 무역정책을 비판했다.
이들 정상은 이날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해 상반된 주장을 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무역수지 적자 책임을 APEC 회원국들에 돌리는 듯한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만성적인 무역 불균형을 더 용납하지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자유무역의 혜택이 공평하게 나눠져야 한다"며 “한국은 무역·투자 확대의 혜택을 대·중소기업, 도시와 농촌이 모두 누릴 수 있도록 ‘사람 중심의 경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2박3일 일정으로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베트남 다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은 오후 첫 일정으로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베트남으로 이동 APEC 정상외교 ‘新남방정책’ 설파
세일즈 외교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의 관계를 4대국 수준으로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며 신남방정책을 공식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해 1188억 달러 수준이던 아세안과의 교역 규모를 2020년까지 지금의 중국 수준인 2000억
인도네시아에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9일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에 본격적인 경제 외교를 펼쳤다.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하고 방산 수출을 비롯해 자동차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해 현대·기아차 등 국내 자동차업계의 본격적인 진출이 기대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보고르 대통령궁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인도네시아에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은 이날 저녁 정상회담 직후 가진 ‘한·인니 공동번영과 평화를 위한 공동비전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전략적 협력 강화 △공동번영을 위한 실질협력 증진 △인적교류 촉진 △지
한국과 인도네시아 교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양국 기업인들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을 재개하고 전통적인 협력 방식을 한 단계 고도화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내외 통상 분야 전문가들이 자유무역의 혜택이 골고루 확산될 수 있도록 포용적 통상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 대외경제연구원과 함께 '자유롭고 포용적인 통상을 위한 새로운 협력 패러다임(A New Cooperation Paradigm for Realizing Free and Inclusive
다음달 10일 베트남 APEC정상회의에서 한중 양자회담 성사 가능성이 급부상하면서 한중 관계가 본격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중 관계에 훈풍이 불 지 이번 주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중국은 작년 7월 한국 국방부가 사드 배치 사실을 전격 발표한 뒤 한국행 단체관광 금지를 비롯해 전방위적인 경제 보복 조치를 취해왔다. KDB산업은행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하나의 자유무역지대로 통합하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협상 내용이 일체 공개되지 않으면서 깜깜이 협상이라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기조는 이달 24∼28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20차 RCEP’ 협상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시민사회단체는 한국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서 미국에 양보
올해 1월 미국의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탈퇴 이후 메가 FTA(자유무역협정)인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협상 타결 여부가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17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제20차 공식 협상이 이뤄진다.
이번 협상에는 아세안(ASEAN)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6개국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