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테그라는 미국 내 주요 처방약급여관리업체(Pharmacy Benefit Managers, PBM)로서 처방 의약품뿐만 아니라 전문 의료진이 직접 투여해야 하는 의약품의 환급도 담당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9월 벤테그라에서 관리하는 공보험 및 사보험 처방집에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를 선호의약품으로 등재하는 계약을 체결한 이후 약 두 달 만에...
회사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짐펜트라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대다수의 처방약급여관리업체(Pharmacy Benefit Managers, PBM)에게 짐펜트라의 임상자료 제공을 완료했으며, 현재 선호의약품(preferred drug) 등재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일부 PBM의 경우 짐펜트라 출시 시점을 전후로 실질적인 처방집(formulary) 등재 성과가 나올 것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짐펜트라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대다수의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에게 짐펜트라의 임상 자료 제공을 완료했다. 현재 선호의약품 등재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일부 PBM의 경우 짐펜트라 출시 시점을 전후로 실질적인 처방집 등재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웰스케어는 북미 최신 재활치료 기술인 광생물학적변조(PBM) 기술을 응용해 현대인의 각종 근골격계 및 신경계 질환의 조기 치료와 예방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현재 웰스케어는 미국과 한국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한국 의료기기 기업 최초로 미국 베스트바이(BestBuy) 입점, 미국 아마존 론치패드 2회 연속 선정되는...
삼성증권은 20일 셀트리온에 대해 향후 램시마SC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및 미국 PBM 등재 속도가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 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14만2300원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8월 합병 결정 공시한 데 이어 이날까지 합병에 대해 반대 의사 통지 접수했다. 이달 23일 합병 승인을 위한...
셀트리온헬스케어, ‘유플라이마’ 美 PBM 등재 추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자기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가 미국 주요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벤테그라’의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미국 인구의 4%에 해당하는 커버리지를 추가 확보했다.
미국 3대 PBM ‘옵텀’에 이어 벤테그라와도 계약하면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미국 주요 처방약급여관리업체(Pharmacy Benefit Managers, PBM)인 ‘벤테그라(Ventegra)’와 지난 달 유플라이마를 선호의약품(preferred drug)으로 등재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유플라이마는 벤테그라에서 관리하는 공보험 및 사보험 시장에서 모두 환급 적용을 받게 되면서 미국 인구의 4%에 해당하는 커버리지를...
셀트리온헬스케어(Celltrion Healthcare)는 5일 미국 주요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벤테그라(Ventegra)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를 선호의약품(preferred drug)으로 처방집(formulary)에 등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유플라이마는 벤테그라에서 관리하는 공보험과 사보험 시장에서 모두 환급적용을...
연내 처방약급여관리회사(PBM) 등재가 목표다.
짐펜트라는 램시마의 피하주사(SC) 제형인 '램시마SC'의 미국 제품명으로, 미국 내 약가는 유럽의 4배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의 주요 적응증인 염증성 장질환(IBD)의 시장의 점유율 5%만 차지해도 매출이 50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반기 유플라이마의 공보험 PBM 등재, 짐펜트라(램시마 SC)의 미국 신약 허가를 통한 2024년 이후 펀더멘탈의 개선 기대감 부각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전날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양사 합병 승인에 관한 이사회 결의를 거쳐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주당 합병비율은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1:0.4492620이다....
아울러 그는 “주요 사보험사와 유플라이마 공보험 PBM계약을 완료했으며 메디케어 파트D 포뮬러리 등재가 시작됐다”면서 “미국 유플라이마는 9월을 개시했으며 올해 내 시장의 40%를 커버하는 포뮬러리 등재가 목표로 다만 현재 100명 안쪽인 미국 직판 인력을 140명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비용 상승이 불가피하다”라고 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 미국에서 최근 주요 처방약급여관리업체(Pharmacy Benefit Managers, PBM)와 공보험 처방집에 유플라이마를 선호의약품(preferred drug)으로 등재하기 위한 리베이트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다수의 PBM과 긍정적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80mg 및 20mg 용량 추가를 통해 더욱 주도적인 협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베그젤마는 전체 인구의...
특히 영업이익 1조 원 돌파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있다. 3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4공장은 현재까지 10개 고객사와 16개 제품의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이달 미국에 출시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는 이달 미국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목록에 등재돼 경쟁 우위를 점했다.
HLB는 미국 뉴저지주를 시작으로 주별 의약품 판매면허를 확대하며, 미국 의료보험 급여 체제 편입을 위한 처방약급여관리회사(PBM) 등재를 추진 중이다. 항서제약과는 공동 마케팅의 세부 사항을 조율하는 한편, FDA의 화학·제조·품질관리(CMC) 실사를 준비하고 있다.
리보세라닙의 상업화가 가시화되면서 HLB는 본격적인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 최근 그룹 전반의...
박 연구원은 “미국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등재와 약가 하락 뉴스로 셀트리온 그룹의 강한 주가하락이 발생했다”며 “이후 합병 진행 뉴스로 반등을 시작했다”고 했다.
그는 “NH투자증권이 추정하는 2028년 미국 유플라이마 매출액은 4180억 원(기존 수준)으로 2028년 동사 전체 매출액에서 10%도 안 될 것으로 추정한다”며...
우선 시그나의 의약품관리업체(PBM)에 등재예정인 휴미라시밀러는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의 ‘실테조(Cyltezo)’, 산도즈(Sandoz)의 ‘하이리모즈(Hyrimoz)’ 그리고 브랜드명이 아직 없는 고농도 ‘아달리무맙(Adalimumab-adaz)’ 제품이 포함됐다.
또한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파트너사 오가논(Organon)의 하드리마(Hadlima)를 시그나 처방집의...
셀트리온헬스케어가 2일(현지시간) 출시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미국 상위 처방약급여관리업체(Pharmacy Benefit Managers, PBM) 등재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계약 등재 여부를 7월 말 발표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아달리무맙 시장의 40%를 대상으로 하는 사보험...
강 연구원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고농도와 저농도 제형을 모두 승인 받은 유일한 기업이라는 점과 오가논(머크에서 분사)이 하드리마의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PBM 등재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유럽에서 이미 m/s 2위를 기록한 바 있어 브랜드 밸류가 높다는 강점도 있다”며 “휴미라...
셀트리온은 다수의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인구의 40%를 커버하는 보험 시장 등재가 목표다.
유플라이마는 오리지널보다 2배 이상 긴 유효기간으로 상온에서 최대 30일 동안 안전성을 유지한다는 장점이 있다. 라텍스(천연고무) 제거로 알레르기를 방지해 환자 편의성과 안전성 모두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셀트리온헬스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