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준결승전이 개막하면서 한층 열가 고조되고 있다.
MSI는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다. 이번 2015 MSI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주 탈라하 시 도널드 L.터커 시빅 센터에서 진행하기 시작했으며, 10일(한국시간) 오전 5시 준결승전이 개막했다.
‘롤드컵’으로 불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너러 2015(MSI)’ 경기의 예선 마지막날인 9일 한국 대표팀 SKT T1은 1위로 우승세를 거머쥐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SKT T1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탤러해시 도널드 L. 터커 시빅 센터에서 진행된 MSI 예선 2일차에서 유럽의 맹주 프나틱과 대만 대표 AHQ를 잇달아 잡아내고 2전 2승을
일명 ‘롤드컵’으로 불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너러 2015(MSI)’경기가 9일 2일 차에 접어들며 한국 대표 참가팀인 SK텔레콤(SKT T1)의 경기 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SKT T1은 오전 8시에 유럽 대표팀인 프나틱(Fnatic)과의 경기가, 11시에는 동남아시아 대표팀 AHQ와 경기가 예정돼 있다.
한국시간으로 8일부터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