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는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Seoul MICE Alliance)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의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2011년 6월 설립한 민관 협력체다.
SMA 회원사는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된 신규회원사 17개사를 포함해 총 10개 분야 322개사로 확대된다.
서울관광재단 측은 "회원사 간 네트워킹 구축 및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이스 업계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성숙기에 접어든 마이스(MICE)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미팅테크놀로지 적용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미팅테크놀로지는 마이스 전반에 적용되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 사물인터넷(IoT) 등의 정보통신기술이다. 관광공사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미팅테크놀로지 적용 지원사업을...
마곡지구는 공동주택단지 외 마곡 마이스(MICE), 서울식물원, 산업단지 등이 함께 조성된 도시개발지구다. 2013년 1차 분양, 2015년 2차 분양이 완료됐으며 이번에 분양하는 9단지는 3차 분양이다.
마곡지구 9단지는 전용면적 59㎡ 433가구, 84㎡ 529가구, 총 962가구로 구성됐다. 국민임대·장기전세 567가구를 합해 총 1529가구가 들어서는 소셜믹스 단지다.
녹지가...
황해연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는 “기존 무역센터점을 MICE 특구를 찾는 비즈니스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럭셔리’ 면세점으로, 새로 오픈하는 동대문점은 20~30대를 타깃으로 한 면세점으로 각각 운영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서울 강남과 강북을 잇는 투트랙 운영 전략을 통해 향후 브랜드 유치나 물량 확보에서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12번째, 서울 7번째로 개관하는 신라스테이 삼성은 국내 무역과 MICE의 중심지인 삼성동에서 국내외 비즈니스 고객을 맞는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지하 3층부터 지상 21층까지 운영되며, 총 309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 라운지 바,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 코너, 미팅룸으로 구성된다.
특히 신라스테이 삼성은 모션베드, 65인치 TV, 콘솔 게임기...
한-중 노선 운항은 약 70% 감소했고 MICE 행사는 대부분 취소나 연기됐다. 면세점은 평소 대비 방문객의 90%가 감소하는 등 관광산업 전반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 배경에는 봉준호 감독의 디테일, 즉 ‘봉테일’이 있었다”며 “코로나19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에도 박원순의 디테일, ‘박테일’과 공무원 모두의...
한-중 노선 운항은 약 70% 감소했고 MICE 행사는 대부분 취소나 연기됐다. 면세점은 평소 대비 방문객의 90%가 감소하는 등 관광산업 전반으로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1단계 ‘대응’(업계지원 등), 2단계 ‘회복’(관광수요 확대), 3단계 ‘도약’(관광생태계 강화)으로 구분하고, 단계별 세부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서울시는 1단계 ‘대응’에서...
특히 제방 도로와 제방 하단 도로가 혼재된 복잡한 구조이며 위례신도시, 국제교류복합지구(MICE) 등 동남권역 대규모 개발로 인해 송파대로로 집중되는 교통량 분산이 필요하다.
이에 서울시는 간선도로와 지선도로의 연결과 지역주민 편의를 위해 유수지 공간을 이용해 진ㆍ출입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통과교통과 생활교통을 분리하기 위해 주요 구간은 왕복 4차로...
박 시장은 "서울은 MICE 유치 세계 3위 도시로 각종 전시 시설과 호텔, 문화 인프라가 세계적 수준으로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타 도시의 모델이 될 만한 최첨단 정보기술(IT) 도시인 서울은 CES를 개최하기 최적"이라고 강조했다.
샤피로 회장은 “서울에 이미 여러 번 방문해 잘 알고 있다”며 서울의 컨벤션 시설과 공항 인프라 접근성을 높이...
이행열 KST모빌리티 대표는 “MICE, 의료, 모빌리티, 여행분야 기관들과 적극적인 제휴 등 인터내셔널택시 역량 강화를 통해 앞으로 3년 내에 외국인관광택시 이용객 100만명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라며 “외국인 이용객의 이동 요청에 대응하는 인터내셔널택시, 교통 인프라가 취약한 신도시를 위한 커뮤니티 DRT처럼 다양한 수요응답형 서비스를 개발해...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19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본사에서 SH공사와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 특별계획구역 건설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27일 만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세용 SH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19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롯데건설 컨소시엄(대표사 롯데건설)과 마곡 MICE복합단지 건설사업에 대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마곡 MICE복합단지 건설사업’은 서울 7대 광역 중심인 마곡지구 내 컨벤션센터, 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등 서남권역 내 MICE인프라 구축을 통해 도시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대심도터널이 건설되면 월계~강남까지 30여분 소요되던 것이 10분대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창동CBD와 영동대로MICE를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축도 형성된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주요 간선도로 기능이 회복되고 중랑천 생태계 복원도 가능해져 향후 중랑천을 중심으로 동북권 발전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서울 MICE 산업이 한 단계 진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시와 WSNPL 사무국은 이날 내년 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한 MOU를 체결한다. 양 기관이 참여하는 ‘WSNPL 준비위원회’를 출범해 본격적인 회의 개최 준비작업에 들어간다.
특히 내년 열리는 제18차 회의에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는 물론 안보ㆍ평화 관련 국제 전문가를 초청해 남북관계 및...
최우수상을 받은 ‘이벤터스’는 맞춤형 MICE 지원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MICE 개최자는 ‘이벤터스’ 플랫폼을 통해 행사 홍보, 온라인 참가 신청 및 출석현황, 데이트 관리 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국내ㆍ외 MICE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이벤트 진행도 가능하다.
관광약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뮤즈트래블’...
서울시가 5년 연속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뽑은 ‘최고의 MICE 도시(Best MICE City)’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올해 수상으로 5년 연속 수상자에게만 주어지는 ‘퀸트 어워드(Quint Award)’를 도시 분야 최초로 받았다.
시상을 주관한 ‘글로벌 트래블러’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비즈니스 여행...
SID는 서울시가 코엑스~현대차 GBC(옛 한전부지)~잠실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166만㎡에 국제업무·스포츠·엔터테인먼트·전시컨벤션 등 4가지 핵심 산업시설과 수변공간을 연계한 마이스(MICE)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지역은 지리적으로 한강과 탄천이 만나는 곳이며 SID의 주보행축 중심에 위치한 곳이다. 도심 속 자연수변공간으로서 생태학적 가능성도...
수변도시에 친수공간을 활용한 호텔, MICE 등 앵커 기능을 도입하는 등 새만금 중심으로 육성한다.
또 재원 확보를 위해 육상태양광 1구역에 이어 올해 말부터 3구역 사업자 공모를 추진해 1ㆍ3구역 발전소를 내년 말 착공하고 2022년 초에 준공해 전력생산을 시작한다.
군산시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관광케이블사업은 사업타당성조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저층부는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 방향에 따라 국제업무 및 마이스(MICE) 지원에 대한 프로그램을 담았으며, 공공보행통로를 중심으로 국제업무존과 문화관광존으로 구성해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활성화를 고려했다.
시공사는 초고층 건축물의 단계별 공종 특성에 맞는 최적의 종합안전관리계획과 안전보건환경(HSE) 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해 무재해 현장 및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