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지원, LG유플러스 채용…2024 입시에서 높은 경쟁률28일 신입생 및 가족들이 함께하는 개설식 열려
LG유플러스가 사이버보안 인재양성을 목표로 숭실대학교와 협력해 신설한 ‘정보보호학과’가 힘찬 출발을 알렸다.
LG유플러스와 숭실대는 28일 서울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신입생과 가족 등 100여 명을 초청해 ‘숭실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개설식’을
LG유플러스는 결혼과 출산, 육아 등의 사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선택제’ 영업전문인재를 인원 제한 없이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간선택제 영업전문인재는 가사 활동 시간을 고려해 4시간 또는 6시간 근무 선택이 가능한 제도다.
4시간 근무는 11시~15시, 12시~16시 30분, 13시~17시 30분
LG유플러스 채용
LG유플러스의 올해 상반기 신입·인턴사원 모집이 6일(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모집분야는 마케팅, 영업, 기술, 네트워크, 스태프 등 5개 부문이며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2014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2015년 2월 졸업예정자이다. 기술, 네트워크 분야를 제외하고 전공은 무관하다. 마케팅 분야의
LG유플러스가 ‘LTE 와 탈통신 일등기업’달성을 위해 우수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올해 대졸 공채 규모를 지난해(300명)보다 17% 증가한 350명으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일 동계 인턴십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 160명을 채용하고 하반기에 190명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영업, 마케팅, 기술, 일반
이동통신3사가 올 하반기에 학벌과 지역 연고를 파괴한 인재 채용을 준비하고 있다.
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800여명 규모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올해 총 120여명의 신규 채용을 진행하는 SK텔레콤은 상반기 인턴십과 연계해 절반 수준을 뽑고, 하반기 공채에서 나머지를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지방대학
LG유플러스는 4G LTE 서비스 일등을 위한 젊은 인재들을 뽑는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하반기부터 본격 출시되는 4G LTE 스마트폰 판매 및 서비스 프로모션을 위한 영업·마케팅 인재를 비롯, 내년 상반기 전국망 구축을 위한 기술(네트워크, R&D) 인재 등을 총 100여 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