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지난 8월, KTCS와 서비스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후후의 스팸번호 정보와 이용자 신고기록 등을 제공받았다. 후후는 월 평균 10억건 이상의 전화번호를 식별해 스팸 정보를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용 모바일 앱이다. 아이폰 등 안드로이드 외 OS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혜택을 누리기 어려웠다.
PC와 모바일 다음 검색창에 ‘스팸 전화 검색’을 입력하면...
KT 고객서비스 계열사인 KTCS는 9월1일 통계의 날을 맞아 스팸차단앱 ‘후후’에 접수된 지난 1년간 스팸전화 신고 관련 통계 수치를 31일 발표했다.
KTCS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후후’에 접수된 스팸전화 신고 2213만2326건을 분석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하루 중 스팸전화가 가장 많이 오는 시간은 ‘오전 11시’였다.
오전 11시에 접수되는 스팸신고...
KTcs가 올 2분기 실적부진에 급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7분 현재 KTcs는 전일보다 12.73%(445원) 하락한 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cs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8억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4.11%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91억3200만원으로 12.40%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9억7500만원으로 81.96% 감소했다.
(주)KTcs에서 콜센터 상담원을 모집한다.
담당업무는 인바운드 고객상담으로 요금제 신청, 변경, 문의, 고객정보 변경 등이다.
고졸 이상 지원 가능하며 연령과 경력의 제한은 없다. 보훈취업지원대상자, 인근거주자,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자를 우대한다.
회사 측은 밝은 음성 및 고객서비스 마인드 소지자를 원한다고 명시했다.
채용사이트(http...
KTCS(케이티씨에스)가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서비스 콘텐츠 제공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KTCS는 자사의 스팸차단앱 ‘후후(WhoWho)’를 통해 구축한 스팸번호 데이터베이스(DB)를 이달부터 포털사이트 다음에 제공한다.
양사의 서비스 제휴에 따라 모바일에서만 확인 가능했던 후후의 스팸번호 정보와 이용자 신고기록 등을 이달부터 다음에서도 볼 수 있게...
KT CS는 사내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소셜 ‘야머’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야머는 의사소통과 협업을 위한 기업용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 현재 전 세계에서 20만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이 야머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으며, 매월 가입자 수가 약 25만명씩 늘어나고 있다.
KT CS는 야머에 저장된 자료가 외부로 유출되더라도 권한이 없는...
실제 KT는 다음달부터 현장영업, 개통, 사후관리서비스(A/S), 플라자 업무(지사 영업창구 업무)를 KT M&S, KTIS, KTCS 및 ITS 7개 법인 등 계열사에 위탁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에 반해 무선사업부서는 명예퇴직의 집중적 타깃이 아니라는 점에서, 이번 명퇴가 오히려 경영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방관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참에 KT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경쟁력 회복과 인건비 외에 기타 비용 절감 방안도 주가에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KT는 명예퇴직과 함께 사업합리화 조치도 단행한다”며 “5월부터 현장 영업, 개통, AS 및 플라자 업무(지사 영업창구 업무)를 KT M&S, KTIS(콜센터, 위탁 용역), KTCS(콜센터, 위탁 용역) 및 ITS 7개 법인 등 계열사에 위탁해 비용을 절감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KT는 노조와 합의해 5월부터 현장 영업, 개통, AS 및 플라자 업무(지사 영업창구 업무)를 KT M&S, KTIS, KTCS 및 ITS 7개 법인 등 계열사에 위탁하기로 해 이 업무를 맡던 인력들의 자회사 전출도 예상된다. 여기에 2015년 1월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고, 대학 학자금 지원제도 폐지라는 복지 축소도 결정했다.
KT는 "회사가 직면한 경영위기를 극복하려면...
한편 KT는 다음달부터 현장 영업, 개통, ASㆍ플라자 업무를 KT M&S, KTIS, KTCS 및 ITS 7개 법인 등 계열사에 위탁할 예정이다. 이는 유선매출 급감과 무선가입자 감소, 인건비 증가 등 불합리한 경영환경을 고려한 사업합리화 차원의 조치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임금피크제도 내년 1월1일자로 도입하고 대학 학자금 지원제도 폐지 등 일부 복지제도도 개편할...
KT의 고객응대서비스 자회사 KTcs의 주주총회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액주주와 외국계 주주의 반란이 3년째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있기 때문. 이날 주총에서는 회사 측이 올린 감사위원회 설치 정관 변경안이 부결될 경우 SC펀더멘털 등 기관들이 내놓은 감사선임안을 놓고 2차 표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유니드코리아 주총장에서는 전ㆍ현 경영진 간 경영권 공방이...
‘소액주주의 힘이 이번에도 통할까?’
소액주주 제안으로 선임된 대창단조의 감사가 KTcs 감사직에도 도전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28일 열리는 KTcs 정기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들이 추천한 조성민 A&G 파트너스 부사장의 감사위원 선임 여부가 결정된다.
앞서 조 부사장은 지난 21일 대창단조 주총에서도 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당시에도...
KT 자회사인 KTcs의 지분 5% 가량을 들고 있는 미국계 헤지펀드 SC펀더멘털(SC Asian Opportunity Fund, L.P.)이 외부감사인 선임과 감사위원회 설치 반대 등의 ‘주주제안’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SC펀더멘털은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KTcs에 소수주주가 제안한 사항에 대한 지원을 공개적으로 표명한다고 밝혔다.
주주제안한 안건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현금 배당에...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T의 자회사 KTcs는 화장품 도·소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KTcs는 지난 2001년 KT의 114번호안내서비스 사업이 분사해 설립된 회사다. 현재 KT 컨택센터, 오픈마켓 컨택센터, 114 전화번호 안내사업, 유통사업 등 진행하고 있다.
KTcs는 올 상반기 중으로 화장품 소매점포를 내기로 하고 복수의 방안을 놓고 검토...
외국계 펀드가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정책’을 강하게 압박할지도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한다. KT 자회사인 KTcs의 주총에서는 페트라투자자문이 배당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또한 미국계 헤지펀드 SC펀더멘털, 템플턴자산운용 등도 각각 지분을 보유한 삼호개발과 현대산업개발, 휠라코리아 등에 적극적으로 배당 확대를 주장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