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에도 중소·중견기업들은 EDCF, 한국국제협력단(KOICA), 아시아개발은행(ADB) 등의 국제조달시장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과 지원절차를 안내받았다.
은성수 수은 행장은 “지속가능한 개발과 개발 효과성 제고를 위해 KSP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지식공유사업인 KSP를 통해 협력국 수요에 맞춘 정책자문을...
기재부에 따르면, 이번 승인 사업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참여 예정인 ‘과테말라 유역 생계 기후복원력 구축’ 사업도 포함됐다. 이 사업의 총 사업비는 3760만 달러다. GCF가 2200만 달러, KOICA가 450만 달러를 각각 지원한다. 기재부는 이를 계기로 한국 기업과 인력의 GCF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이사회에서는 GCF...
아시아나항공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손을 잡고 베트남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0월부터 2021년까지 3년여에 걸쳐 KOICA와 공동으로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IBS: Inclusive Business Solution)을 진행하는 약정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성남시 소재 KOICA 본사에서 진행된 약정식에는 아시아나항공 조영석 상무, KOICA...
이는 코이카(KOICA)의 무상원조와는 성격이 다르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미집행 사업은 36건으로 공사규모는 총 2조4253억 원에 달했다. 수출입은행 측은 “미집행 사업과 관련해 시공사가 선정되지 못한 것도 있지만 그 외에 사업 선정과정이 진행 중이거나 수원국(지원을 받는 국가)이 진행 사업에 대한 정확한 의사표시를 하지 않아 착공이 지연된...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은 코스리와 이투데이가 공동 주관하고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이 후원하며 아모레퍼시픽이 시상식을 후원한다.
영상 출품 정보 및 접수는 공식홈페이지(csrfilm.co.kr/submission/submit-guid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GS글로벌은 올해 1월 KOICA와 'CTS(혁신적 기술 프로그램) 소셜벤처의 사업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개발도상국이 처한 사회문제를 혁신기술 기반의 스타트업들이 풀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GS글로벌은 전세계 30여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CTS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망 소셜벤처 기업들에게 다양한...
롯데는 2015년 11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베트남 산업무역부와 ‘베트남 유통산업 상생발전 역량강화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교육센터 오픈을 지원했다. 지난해 6월 호찌민의 호찌민산업대에 오픈한 ‘롯데-코이카 서비스 교육센터’로, 유통·서비스 분야의 직업훈련학교다.
롯데는 단순히 설립 비용(총 18억여 원·코이카와 5대 5...
양평원과 캄보디아는 2010년 KOICA 협력교육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매년 교육 협업을 통해 지속해서 교류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의거, 캄보디아 여성부 공무원들의 성인지정책 수립 및 이행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본 과정에서는 한국의 양성평등 및 성주류화 정책 현황과 제도화 과정, 젠더 거버넌스 등 사례 강의를 통해...
수업은 LG전자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세운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이뤄졌다.
참전용사 후손들은 이번 수업에서 한글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 전통예절 등 한국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신 컴퓨터를 이용해 윈도우, 워드, 엑셀 등 컴퓨터 기초교육도 함께 했다.
LG전자는 이외에도...
2014년에는 한국국제협력재단(KOICA)과 함께 인도네시아 현지 포스코제철소내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사회적 기업 PT.KPSE를 설립해 인도네시아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사 및 협력사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해 운영되는 공익재단으로 2013년에 설립됐다. 포스코 해외투자지역 개발도상국에 주택이나 다리 등을...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교육의 첫 해 과정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여성경제 자립, 여성 일자리 창출 등 각종 경제 분야 젠더이슈 사례 및 한국의 경험을 공유해 아프가니스탄 여성 권한 증진과 정책 수립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평원 관계자는 "새로운 정책적 아이디어 공유와 성 인지적 관점의 실천력을 강화해 국가 간 지속가능한...
외교부 산하 정부 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에서 해당 요원들을 개도국에 보냈지만 관련 법이 2013년 폐지되면서 사라졌다.
이후 국제협력요원은 이같이 나라에서 키워 해외로 파견한 병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유공자로는 인정받지 못했다.
병역법 제75조 제2항에 따르면 공익근무요원 가운데 행정관서 요원만 '국가유공자 등의 예우 및 지원에...
한국에서도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1991년에 설립돼 여러 해외 지원 활동(교육, 의료지원, 농업 진흥지원, 새마을운동 모방사업 지원, 기타 등등)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그런 지원 활동의 본질은 개발도상국 지원이지, 난민 지원이 아니다. 일본의 상황을 참고로 한다면 한국에서도 정부의 개발도상국 지원 활동을 민간조직을 통한 난민 캠프 지원으로 확대하는 방침...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백숙희 고객만족센터장이 9일 신임 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KOICA가 여성 이사를 배출한 것은 설립 이후 27년 만에 처음이다.
백 이사는 KOICA 창립부터 함께한 내부 인사 출신으로 27년간 개발도상국 발전을 위해 힘썼으며 개발기획제도팀장, 행정제도팀장, 보건의료팀장, 민관협력실장, 경영관리부장, 캄보디아사무소장...
이와 함께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참여하는 ‘과테말라 서부 고산지대 기후복원력 강화사업’도 이번 이사회에 상정된다. 이 사업은 총 사업규모 3760만 달러, GCF 승인액은 2200만 달러다.
직전 제19차 GCF 이사회에서 재원보충 논의를 진전시키기로 결정함에 따라 재원보충 관련 절차·방식 등도 논의된다.
지난 제8차 GCF 이사회에서, GCF의...
LG전자는 서비스 명장(名匠)을 비롯한 전문가 5명이 이달 4일부터 닷새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기술 교육을 한다고 5일 밝혔다.
강사진은 이번 교육에서 웹 OS 스마트TV, 고효율 인버터 냉장고 등 다양한 제품의 교육을 하고, 세탁기, 스마트폰, 노트북 등의 수리 노하우를 전수한다.
LG전자는 2014년 KOICA...
국내 GCF 사업 참여 기관으로는 수출입은행, 산업은행(KDB), 한국국제협력단(KOICA), 녹색기술센터, 기술보증기금,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이 있다.
윤태식 기재부 개발금융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발전한 한국의 개발 경험을 소개했다. 또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 관련 기술과 노하우로 개도국 기후변화대응에 적극 기여하고자 하는...
KT는 또 KOICA와 함께 온라인 사이트를 구축해 농산물 유통판로를 개척하는 등 현지 청년 사업가들의 전자상거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선주 KT 지속가능경영단장 상무는 “방글라데시에서도 여러 기관과 화합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민간 사절단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달 15일 발표한 주요 해외일자리 정책으로는 △해외진출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K-Move 트랙 Ⅱ) 신설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진출 활성화 △국제기구와 협업을 통한 청년기술봉사단 파견 △코이카(KOICA )장기 봉사단 확대 등이 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한 해외일자리 TF는 기재부 개발금융국(국장 TF 팀장)과 예산실, 정책조정국...
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도미니카공화국 방문 첫날에 동포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둘째 날인 15일에는 △KOICA 청소년 보건센터 방문 △조국의 제단 헌화 △도미니카공화국 진출 한국 기업인 및 동행기업인 오찬 간담회 △다닐로 메디나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과 양자회담 △도미니카공화국 주요 경제단체장 초청 만찬 등 방문 일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