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연구개발(R&D)시스템에 효율성과 평가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돼 정부가 이를 개편해 내년 신규기획 과제부터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3일 지식경제부는 ‘에너지 R&D 시스템 개편안’을 통해 그간 문제로 지목된 기획, 평가, 관리 측면에서 사업화율 저조, 중복과제 지원 등을 고치겠다고 밝혔다.
사업의 구체적 내용으로 △에너지 R&D의 사업화
지식경제부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의 신규과제로 신재생, 원자력 등 분야 28개 과제(25개 대학)를 선정·확정하고 총 71억을 지원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학부생 대상 기초인력역량개발 사업 12개, 석·박사 과정 대상 연구개발 고급인력지원 사업 16개며, 분야별로는 신재생에너지 11개, 전력 9개, 원자력 6개, 에너지자원 2개 등으로 구성됐다
지식경제부는 오는 12일 2009년 추경예산으로 추진 중인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 사업 공고에 나서는 등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교육과학부 예산 870억원을 포함해 총 2620억원 규모로 시행되며 지경부는 정보통신진흥기금 200억원을 제외한 일반회계/에너지자원특별회계 1550억원 규모의 사업을 공고할 계획이다.
올해 에너지기술연구개발(R&D) 사업에 총 1744억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된다.
지식경제부는 5일 국가 중장기 R&D사업인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의 올해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핵심추진기술 250개를 확정해 공고했다.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은 에너지 고갈과 기후변화 등 에너지 위기에 대처하고, 에너지산업의 신성장동력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술개발사업비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