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협력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양극화 해소를 위해 3년간 783억 원 규모의 대대적인 지원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23일 부산 본사에서 동반성장위원회 및 협력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OSPO 동반성장협의체' 발대식을 갖고, '협력기업 생태계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부발전은 협력사들의 임금
SK증권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KEMI ESG Awards 2025’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 민간기업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한국ESG경영개발원(KEMI)이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대상으로 투명성, 신뢰성, 소통력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공익적 시상 제도다.
SK증권의 지속가능경
락앤락이 ‘KEMI ESG Awards 2025’ 우수 수상기관 선정 및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 획득으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락앤락은 1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KEMI ESG Awards 2025'에서 민간기업 우수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ESG경영개발원이 올해 신설한 KEMI ESG Awards 2025는
한국남부발전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전사적 업무 혁신을 가속하고, 정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전략 논의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18일 부산 본사에서 김준동 사장을 비롯한 모든 경영진과 조직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8월 KOSPO 미래전략해커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지난 6월 출범한 '국정과제 추진 TF'의 후속 조치로
전력생산부터 문서작업까지 AI 도입 가속8월 정식 오픈 앞두고 내부 테스트…보안·사용성 동시 강화
한국남부발전이 공공기관 최초로 다목적 범용 생성형 AI 챗봇 ‘KEMI’를 개발했다. 내부 테스트를 거쳐 8월 공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으로, 전력 생산관리부터 내부 문서 작성까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남부발전은 16일 “생성형 AI 기반의
한국과 영국 간 국제 기술협력을 양자 공동 형태로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분야까지 확대 추진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22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영국 혁신청과 분야 확대를 포함한 양자 공동 연구개발(R&D)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는 방문규 산업통상자원
경동나비엔, 효성중공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 영국에서 27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맺으며 한영 양국이 에너지·첨단산업 관련 31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22일 한·영 양국은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
이 비즈니스 포럼에는 한국 경제사절단을 포함해 양국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하며 양국 기업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