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개원 20주년을 맞아 사명을 '한국ESG기준원'으로 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
KCGS는 "그간 축적해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부문 최상의 시장 인프라를 제공하는 ESG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하고자 사명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KCGS는 해외 기관에 널리 알려진 영문 사명 약자인 KCGS를
국내 30대 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가 지난 2021년 출범 이후 ESG 활성화 위한 인프라 구축에 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20일 'ESG 위원회 안건 분석 및 시사점'을 통해 30대 그룹 중 'ESG 위원회'를 설치하고 관련 논의 내용을 공시한 15개 그룹의 ESG 관련 활동과 주요 안건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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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14일 ‘자율 준수의 날’ 기념식을 갖고 윤리 및 준법 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지난 2016년부터 임직원들의 준법 의식을 고취하고 관련 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자율 준수의 날’을 지정해 매년 기념식을 열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일동제약을 비롯한 계열회사들과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 등 일동제약그룹에 속한 전체 구성
한화시스템 ICT 부문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관리시스템 'ESG ON'을 1일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ESG ON'은 ESG 경영에 스위치를 켜고, 접속(ON)만 해도 ESG 정보·성과 관리, 평가 및 공시 대응이 한 번에 가능하다는 의미로 지어졌다.
ESG 업무 효율화와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둔 'ESG ON'은 ESG 평가
CJ주식회사는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성과 등을 담은 '2021 ESG 보고서'를 발간,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CJ주식회사가 그룹 차원의 ESG 활동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CJ는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에서 이해관계자 관심도 및 비즈니스 영향도를 고려해 △친환경 제품
한국거래소는 기업지배구조원(KCGS)과 코스닥 상장기업 지배구조 평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KCGS는 '코스닥 글로벌' 편입 후보 기업의 지배구조 평가를 수행하기로 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글로벌' 전용 홈페이지에 평가등급을 게재할 계획이다.
코스닥 글로벌은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5% 내외의 대형
국내 주요 의결권 자문사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오는 21일 열리는 금호석유화학 임시 주주총회에서 박준경 사내이사 신규 선임에 대해 반대를 권고했다고 15일 전했다. 최대주주 박철완 전 상무는 이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의안분석보고서’에서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에 따라 금호석유화학이 제안한 △사내이사 박준경 신규선임
한진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ESG경영 강화에 나섰다.
한진은 ESG성과와 비전을 담은 '2022 한진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첫 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에는 친환경 물류체계를 구축하고, 이해관계자와 동반성장하며 책임 있는 기업지배구조를 확립해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추진 전략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속 가능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선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년 간의 ESG 경영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집약한 ESG 보고서(구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번째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더욱 적극적이고 구체화된 삼성바이오로직스만의 ES
신한금융투자는 ESG 분석자료 책자인 ‘ESG, NEVER SLEEP’ 블루북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가 펴낸 ‘ESG, NEVER SLEEP’ 블루북은 1편 ‘테마편’과 2편 ‘기업편’ 총 2편으로 구성됐다.
‘테마편’에서는 △ESG이슈 △ESG채권 △산업별 ESG영향 총 3가지 주요 카테고리를 분류하고 다양한 주제를 선별
한화생명은 ‘2030 ESG 경영전략 및 로드맵’을 발표하고,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일 개최된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통해 의결됐으며, 위원장으로는 황영기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으로 약속했다.
한화생명은 2030년까지의 ESG 경영실천 계획을 통해 지속가능한 내일을 그리겠다는 의
대한전선은 투명하고 선진적인 기업지배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기업지배구조헌장’을 공표했다고 3일에 밝혔다.
대한전선은 이사회 산하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 보고를 통해 헌장의 내용을 확정한 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대한전선은 기업지배구조헌장에 건전한 기업 경영을 위해 지배구조에 관한 규정과 책임 사항 등을 명문화했다. 주주, 이사회,
일반적으로 기업들이 ESG를 왜 해야 하는지 효익을 말할 때, 가장 일반적인 얘기들은 “ESG 평가를 통해서 회사의 ‘잠재된 Risk’를 사전에 식별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실제 활용에는 한계가 있었다. 우리 회사의 현실과는 잘 맞지 않는다는 불평도 많다. 이유가 무엇일까? 즉, 단순히 ESG 등급 산출과 평가를 넘어, ESG를 현장에서
현대모비스가 주주가치 극대화에 적극 나선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의 주주 가치 극대화 방안은 미래 성장 동력을 발판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고, 이를 통해 장기적인 주가 상승과 주주 환원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들의 주주친화 경영 키워드는 △미래 투자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 △안정적이고 탄력적인 주주 환원 시행으로 압축된다
카카오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의 목표와 성과를 담은 두 번째 ESG 보고서 ‘2021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을 16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네 가지 중점 영역(사회문제 해결·상생·디지털 책임·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과 특집 페이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ESG 각 영역의 활동 △성과 데이터 등이 담긴 부록으로 구성
3월 20명 규모 TFT 출범…홈피 공시 등 사내인식 제고 노력설문조사ㆍ바텀업 방식 아이디어 제안 '상상비행기' 적극 활용
“타사의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실천 실패 사례를 보니 대부분 커뮤니케이션 실패가 원인이었습니다. 저희 제주항공 ESG TF는 탑다운이 아닌 바텀업 구조를 지향합니다. 직원들 스스로 의지를 낸다면 ‘우리 회사가
대신증권이 한국 기업지배구조연구원(KCGS)가 발표한 2021 ESG 평가에서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해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사회ㆍ지배구조 부문이 높은 평가를 받았고, 지역사회와 소비자권리, 주주권리 보호, 이사회, 최고경영자 부문 등에서 금융투자업계 평균을 앞질렀다.
지난해 대신증권은 연결기준 영업 이익 8855억 원과 당기순이익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HDC현대산업개발, 셀트리온 등 12개사의 ESG 등급을 낮췄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5일 ESG 등급위원회를 개최해 12개사의 ESG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통합 등급이 하락한 곳은 포스코홀딩스, 현대제철, 계양전기,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한일홀딩스 등 6개사다.
포스코홀딩스는 포항제철소 협력업체
NH투자증권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새로운 기업평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ESG위원회를 출범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어 위원회 신설을 결정했으며, 박민표, 홍석동, 홍은주 사외이사와 서대석 비상임이사가 위원으로 선정됐다. 이
국내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는 ‘SM엔터테인먼트-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간 분쟁에서 얼라인파트너스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국내 3대 의결권 자문사가 모두 얼라인파트너스 측에 서게 됐다.
25일 이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서스틴베스트는 SM 주총과 관련해 얼라인파트너스가 제안한 감사 선임에 ‘찬성’을 권고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한국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