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코오롱티슈진에 대해 외국인 매수세가 빠르게 유입되는 것은 골관절염 치료제 TG-C의 임상 및 상업화 가능성을 시장이 선반영한 결과라며 목표주가를 15만 원으로 상향했다. TG-C의 글로벌 기술가치가 12조 원을 넘는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향후 빅파마 관심도 확대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위해주·이다용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11월 들어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25(JPM 2025)’ 바이오텍 쇼케이스 발표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나이벡은 세계 최초 재생기전의 염증성장질환 치료제 ‘NP-201’ 등 핵심 파이프라인과 펩타이드 기반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 ‘펩타델(PEPTARDEL)’의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글로벌 제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는 글로벌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콘퍼런스인 2025 JP모건 헬스케어콘퍼런스(JPM 2025)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JPMHC는 매년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규모의 투자 행사다. 오는 13~16일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제약·바이오,
동아에스티(Dong-A ST)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M 헬스케어컨퍼런스(JPM 2024)에서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일레븐 테라퓨틱스(Eleven therapeutics)와 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일레븐이 보유한 ‘테라(TERA)’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섬유증 질환을 타깃으로 R
◇ 윙스풋
비상, 발에 날개를 달았다
실적 성장 재개될 전망
추가 IP 확보를 통한 포트폴리오 강화 중
토탈 패션브랜드로의 전환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 삼성물산
자사주 소각 구체화 기대
신사업 강화 지속에 주주가치 제고 기대감도 상승
4분기 실적 Preview: 9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성장 전망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
◇ LG전자
하
큐리언트는 2024년 1월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큐리언트는 이번 행사에서 신규 항암제 Q901에 대한 기술이전 논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큐리언트는 Q901의 임상 진입 이후 지속 논의를 진행해온 다수의 글로벌 제
셀리버리가 제이피모건(JPM)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다케다, 칠루 및 아직 이름을 밝힐 수 없는 복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다양한 종류의 계약을 전제로 구체적 범위와 조건에 대해 의견 일치를 이끌어 냈다고 17일 밝혔다.
정민용 신약 및 사업개발팀장은 “지난해부터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를 이용한 세포투과성 안티센스 올리고핵산 유전자간섭
큐리언트가 아토피치료제 'Q301'의 임상2b상 탑라인(topline) 결과를 발표했다. 큐리언트는 아토피 증상과 관련된 복수의 평가지표에서 위약군(vehicle) 대비 우수한 치료효과가 확인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임상2b상은 외용제 시장을 타깃해 경증~중증(IGA 2~3)을 보이는 청소년 및 성인 아토피피부염 환자(12세 이상) 240명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