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총에도 어김없이 금융권·법조계 고위공직자 출신이나 기업과 이해관계가 얽힌 인물들이 무더기로 사외이사로 선임될 예정인 가운데, 의결권자문사들이 ‘반대 의견’을 잇달아 표명하고 있다.
최근 의결권자문사들은 독립성 훼손 우려가 있는 사외이사를 선임하려는 기업들에 대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활동 중인 의결권자문사는 △한국
국내외 주요 의결권 자문사들이 현대차그룹 주주총회 관련해 힘을 실어주고 있다. 글래스 루이스에 이어 국민연금 의결권 자문사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도 현대차그룹의 손을 들어줬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3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사외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모두 찬성, 엘리엇 제안은 모두 반대한다는 권고안을 내놨다"라면
현대차그룹 사외이사 선임 후보군을 두고 양대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의 의견이 엇갈리자, 현대차가 이사회 보강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2일 "국적과 상관없이 전세계 각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는 사외이사 후보군 80여명의 풀을 만들어 운용 중"이라며 사외이사 중심의 이사회 보강안을 밝혔다.
이는 다음달 22일 열리는 현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이 글로벌 의결권 자문기관 ISS의 권고안 일부에 대해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ISS가 내놓은 고배당 요구 반대 권고안에 대해서는 침묵했다.
엘리엇은 12일 "현대자동차 및 현대모비스 주주총회 안건과 관련해 의결권 자문기관인 ISS (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발행한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현대자동차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엘리엇 측이 제안한 일부 안건에 대해 반대입장을 냈다. 반면 사외이사 추천안 가운데 일부는 찬성했다.
12일 블룸버그와 로이터를 포함한 주요 외신에 따르면 ISS는 오는 22일 현대차 주주총회를 앞두고 미국계 행동주
현대자동차와 주총 표 대결을 앞둔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엘리엇)’가 사회이사 추천후보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현대차의 치밀하고 전략적인 접근이 이어지는 한편,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까지 현대차에 찬성표를 던지자 궁지에 몰린 엘리엇이 ‘소액주주 결집’을 주도하는 모양새다.
11일 엘리엇 측은 자사가 추천한 현대차 및 현대모
ISS와 함께 글로벌 양대 의결권 자문사로 꼽히는 미국 글래스 루이스(glass lewis)가 현대자동차 주주총회를 앞두고 엘리엇 대신 현대차의 손을 들어줬다.
이들은 지난해 5월,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추진 때에는 엘리엇의 의견에 찬성한 바 있다.
10일 블룸버그를 포함한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글래스 루이스는 현대차 주총 의안과 관련해 엘
미국의 민간우주탐사업체 스페이스X가 국제우주정거장(ISS)을 향해 발사한 유인 캡슐 ‘크루 드래곤’이 8일 성공적으로 대서양에 안착했다.
ISS의 궤도 실험실과 결합한 상태로 우주공간에 머물러있던 크루 드래곤은 6일 만인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수백 마일 떨어진 대서양 공해상으로 내려왔다.
최종 점검 차원에서 사람 대신 마네킹을 태운 크루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우주 탐사에 시동을 걸었다. 도요타가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와 손잡고 우주탐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요타의 데라시 시게키 부사장과 일본인 우주비행사 와카타 고이치는 오는 12일 도쿄에서 관련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도요타는 자동차 생산·개발 뿐만 아니라 사람이나 사물의 이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민간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가 2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의뢰로 사상 첫 유인 캡슐 ‘크루 드래곤(Crew Dragon)’을 탑재한 팰컨 9호 로켓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스페이스X의 팰컨 9호 로켓은 이날 오전 미국 플로
1902년 조르주 멜리어스 감독은 영화 ‘달세계 여행’에서 기묘한 특수효과를 동원해 달나라에 착륙한 인간의 모습을 그렸다. 당시만 해도 인간이 달에 갈 수 있다는 것은 황당무계한 상상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고작 70년도 지나지 않은 1969년 7월 20일, 전 세계인은 안방에서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 표면에 첫발을 내딛는 암스트롱의 모습을 숨죽이며 지
현대차그룹이 새로운 지배구조 개편안을 이르면 연내 발표한다.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 합병을 골자로 한 이전 개편안의 큰 틀을 유지하면서 외국인 주주를 설득할 수 있는 강도 높은 주주친화책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현대차의 고위 관계자는 “이르면 연내로 지배구조 개편안을 발표할 것”이라며 “발표 시기는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말했
국제우주정거장(ISS)이 11일(현지시간) 발생한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 발사 사고로 미래가 불확실해졌다고 미국 IT 전문매체 더버지가 보도했다.
이날 러시아와 미국 우주인 2명을 태우고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된 로켓이 이륙한지 2분 30초 만에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장으로 추락했다. 다행히 우주인 2명은 비상착륙에 성공해 목숨을 건졌다
동아에스티는 최근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가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성장호르몬제 중 최초로 개봉 후 실온에서 안정성 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허가 획득 전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는 냉장(2~8℃)보관 또는 개봉 후 최대한 빨리 사용해야 했지만 이번 변경 허가를 통해 냉장보관 이외에 개봉 후 실온인 25℃ 이하에서 최대 10일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이 발사 직후 고장을 일으켜 비상 착륙했다. 우주선에 탑승해 있던 우주인 2명은 모두 생존했다.
11일 AP통신은 오후 2시 40분(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된 ‘소유스 MS-10’ 우주선이 고장 때문에 비상착륙했다고 보도했다.
국제 우주정거장(ISS)을 향해 발사된 이 우주선은 당초 6시간을 비행해
ING생명보험(현 오렌지라이프) 인수를 반대하는 이사의 연임을 저지하기 위해 이사회 자료 등 내부 정보를 외국계 주주총회 분석기관에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동창(66) 전 KB금융 전략담당 부사장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4일 금융지주회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부사장의 상고심에서 벌금 300만 원을 선고
NH투자증권은 20일 맥쿼리인프라에 대해 임시주주총회에서 '법인이사인 집합투자업자 변경' 의안이 부결됐지만 주주가치 제고는 이미 시작됐으며 저금리 기조에서 맥쿼리인프라의 투자 매력은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원을 유지했다.
전날 진행된 맥쿼리인프라 임시주총에서 ‘법인이사인 집합투자업자 변경’ 의안은 부결됐으며
코람코자산운용은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맥쿼리인프라)의 대체 자산운용사 선정 시 펀드명에서 맥쿼리를 떼고 ‘코리아코어인프라펀드(Korea Core Infra Fund)’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전응철 코람코자산운용 대표는 오는 19일로 예정된 맥쿼리인프라 주주총회에서 법인이사 교체 안건이 가결될 시 첫 작업으로 맥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인프라펀드인 ‘맥쿼리인프라(MKIF)’의 운용사 교체에 대해 국내외 의결권 자문기관 5곳의 찬반이 팽팽히 갈렸다. 그러나 이들 모두가 MKIF를 운용하는 맥쿼리자산운용의 보수체계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는 공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까지 국내외 의결권 자문기관 5곳이 MKIF 운용사 교체와 관련한 보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글래스루이스가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 이하 맥쿼리인프라) 운용사 변경 안건에 '찬성'할 것을 주주들에게 권고했다.
11일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에 따르면 글래스루이스는 최근 낸 보고서에서 "맥쿼리인프라의 장기적인 주가 상승에 대한 맥쿼리자산운용의 기여도가 불분명하다"며 "주가가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기간 동안 신규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