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지구 표면온도가 142년 기상관측 사상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미국 해양대기청(NOAA)은 올해 7월 지구 표면온도는 20세기 평균인 섭씨 15.8도보다 0.93도 높은 16.73도를 기록해 7월 지구 표면온도로는 관측이 시작된 1880년 이래 최고치였다고 밝혔다. 지난달 지구 표면온도는 종전 최고치보다 0.01도 높았다
각국 정부에 의한 심각성 희석 우려한 과학자들에 의해 유출석탄·가스 발전소 신축 12년 내 금지…부유층 생활 방식 변화도
세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지닌 유엔 기후변화보고서 초안이 일부 과학자들에 의해 사전 유출됐다.
1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환경 운동단체 ‘과학자 반란’ 스페인 지부는 각국 정부가 최종 보고서 압축본인 ‘정책입안자들을 위한
‘최후 방어선’ 지구 온도 1.5도 상승 시기 3년 전보다 10년 앞당겨져보고서에 ‘매우 가능성이 높다’ 문구 42번 등장“그만큼 과학자들 90~100% 확실하다는 의미”
앞으로 20년 이내에 지구의 평균 온도가 산업화 전보다 1.5도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3년 전 예상치보다 10년 가까이 앞당겨진 것이다. 그만큼 지구온난화 현상이
앞으로 20년 이내에 지구의 평균 온도가 산업화 전보다 1.5도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3년 전 예상치보다 10년 가까이 앞당겨진 것으로 지구온난화 현상이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9일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IPCC 제6차 평가보고서(AR6) 제1실무그룹 보고서’를 승인
독일·벨기에 집중호우 강타…사망자 180명 넘어美서부 100년 만의 폭염…산불 커지며 대형 불구름세계 각국 온실가스 감축안 마련하고 나섰지만기후위기 막기엔 역부족…더 강력한 탄소 감축안 필요
전 세계 곳곳이 ‘이상기후’ 몸살을 앓고 있다. 독일·벨기에·네덜란드 등 서유럽에서 100년 만의 폭우가 쏟아지는가 하면 캐나다·미국 등 북미 지역에서는 한 달 넘
우리 현생인류(호모사피엔스)는 약 1만 년 전에 신석기라는 도구를 통해 채집경제에서 생산경제라는 대전환을 맞이했다. 이를 계기로 인류는 도구를 사용해 자연을 활용하고 지배하는 방법을 터득하기 시작했고, 지구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인간의 탐욕은 과도한 물질 생산과 소비로 지구환경에 큰 위협을 초래했고 인간을 포함해 많은 다른 생물들의
전력 산업 새 시대...스마트 에너지 크리에이터로 새 도약
경복궁에 한국 최초의 전구가 켜진 지 134년.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는 한성전기를 모태로 역사적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꾸준히 성장해 국내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가가호호 전깃불을 밝히고, 산업 전반에 전기를 공급하며 우리나라가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데 크게
오늘은 월급날, 우리 가족은 외식에 나선다. 메뉴는 별다른 고민 없이 소고기를 선택했다. 이번 달은 조금이나마 보너스가 나왔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소고기를 먹을 생각에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그렇게 4인 가족이 먹은 소고기는 약 1㎏, 조금 무리했지만 다들 즐겁게 먹는 모습을 보니 지갑은 가벼워졌지만 마음은 더 가벼워졌다.
좋은 날, 기쁜 날, 특별한
지구 시스템이 버틸 수 있는 한계의 마지노선 '2050'
2030년도, 2040년도 아닌, 왜 꼭 2050년이어야 하는가.
국제 사회는 탄소중립 실현 시점을 일제히 2050년으로 잡았다. 이는 지구 기후시스템이 버틸 수 있는 한계의 마지노선을 2050년으로 봤기 때문이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에 따르면 지구 온도는 산업혁명 이전보
#선영 씨는 집에 탄산수를 상자 채 주문해서 늘 쟁여놓고 마신다. 느끼한 식사를 하거나 입안이 텁텁할 때 시원한 탄산수를 한 모금 마시면 톡 쏘는 알싸한 맛과 함께 기분도 상쾌해지는 것 같아서다. 항상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콜라나 사이다 같은 가당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를 마시면 몸에 대한 죄책감도 덜어지는 것 같단다.
#선영 씨의 회사 동료 준호 씨는
문재인 대통령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둘째 날인 31일 밤 '포용적인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주제로 실시간 화상 정상 토론세션을 주재했다.
문 대통령의 회의 개시로 시작된 정상 토론세션은 이회성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의장의 기조발제, 15개 세션(기본·특별세션) 결과보고 영상 상영, 참석자 발언 순으로
2015년 12월 12일 ‘파리 협정 타결의 현장은 희열과 감동으로 가득 차 있었다’고 협상을 주도한 당시 유엔 기후변화위원회(UNFCC) 사무총장이었던 피게레스(Christiana Figueres)는 기억한다. 그날 파리에서 국제 사회는 오랜 대립을 넘어서는 창의적 협력을 통해 195개국이 참여하는 온실가스 감축에 합의했다. 이날의 합의를 세계 주요 언론
미국의 대통령이 새로 선출되고 국제 사회에는 여러 가지 변화가 하나둘 가시화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우리가 주목해야 할 변화는 미국 정부가 파리 기후변화 협약 체제에 복귀를 선언한 것이다. 2015년 파리 협약을 주도했던 미국 민주당의 존 케리 전 국무장관은 새 정부에서 기후변화 이슈를 총괄하는 기후특사를 맡게 되었다. 케리 대사는 2015년에 체결된
80년 뒤인 2100년 우리나라 주변 해역 해수면이 73.3cm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앞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지 않으면 최근 30년간(1990~2019년) 약 10cm 상승한 것에 비해 해수면 상승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질 수 있다는 의미다. 이렇게 되면 여의도 면적의 119배가 넘는 국토가 물에 잠길 전망이다.
이는 국립해양조사원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규모 저수지에 대한 예방 사업이 추진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저수지 붕괴 위험을 사전 예방하고 국민의 생활안전을 높이기 위해 중·소규모 저수지에 대한 치수능력확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2002년~2020년까지 중·소규모 저수지 17개소가 붕괴되는 등
환경부는 기후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국가를 구현하기 위한 '제3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이 14일 제45차 녹색성장위원회에서 심의·확정됐다고 밝혔다.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은 환경부, 기상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하며,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이행하기 위한 5년간의 방향, 목표, 이행과제를 제시하는 최상위대책이다.
제3차 적응대책은 '국민
우리나라 연안의 해수면 상승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이 14일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변동을 연구하기 위해 30년간의 연안 조위관측소 자료를 분석한 결과 30년(1990~2019)간 전 연안의 평균 해수면이 매년 3.12mm씩 높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지난해 발표한 30년(1989~2018년) 평균 상승률(연 2.97mm)보
회계업계에도 ‘탈(脫)석탄’ 바람이 불면서 법인들도 저탄소 경제 전환 채비에 나섰다. 회계 서비스업 특성상 탄소 배출량이 많지 않지만, 기후위기를 심각하게 인식하면서 함께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회계법인들은 재생에너지 전환과 동시에 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컨설팅도 강화하고 있다.
삼일ㆍ안진ㆍ삼정…“203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달성”최근
정부가 올해 말까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LEDS: Long-term low greenhouse gas Emission Development Strategies)을 국제연합(UN)에 제출하기로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주재하고 LEDS 정부안 수립
은행이나 보험, 증권사를 선택할 때 우리는 대개 금리, 수수료, 보장성 등을 우선 살핀다. 그러나 최근 시민사회는 ‘한 가지’ 더 따져보기 시작했다. 기후 위기를 앞당기고 지구를 파괴하는 금융기관인지 말이다.
금융과 환경은 관계없는 영역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다. 발전소 건설, 석유 채굴 같은 사업인 경우, 은행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