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NG생명 인수 우선 협상자로 선정된 MBK파트너스가 국내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아 인수자금을 조달키로 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총 인수자금 약 1조8000억원 가운데 8000억원 가량을 신한은행을 비롯해 국민은행, 하나대투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4곳에서 대출받아 조달하기로 했다.
앞서 MBK는 ING생명 지분 100% 인수 자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가운데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의지를 천명했다.
임 사장은 3일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참석차 방문한 인도 델리에서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를 통해 "(KB금융이) 은행위주기 때문에 비은행 부분에 대한 포트폴리오 강화해야 겠다는 측면은 항상 있다"고 밝혔다. 대신 주주가치의 극대화를 지키는 범위내에서 하겠다는
대형 금융지주사들이 주주총회를 앞두고 긴장하고 있다. 민감한 현안이 쌓여 어느 해보다 험난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KB금융 사외이사 재선임을 둘러싼 논란과 최근 1심 공판 결과가 나온 '신한사태', 하나금융과 외환은행의 주식교환 등이 수면에 떠오른 상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우리·신한·하나 등 금융지주사들은 22일부터 줄줄이
국내 M&A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한 보고펀드 이재우 대표가 보험시장에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동양생명의 대주주인 보고펀드는 그동안 추진해 오던 매각 계획을 철회하고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전에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다.
변양호 대표와 함께 보고펀드를 이끌고 있는 이 대표는 ING생명을 인수해 동양생명과 합병할 경우 생보업계 빅4로 단숨에 급상승하는 만큼
KB금융지주의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가 지연되는 가운데 금융감독 당국이 이례적으로 인수합병(M&A) 건에 대한 사전 타당성 점검에 들어가면서 KB금융의 ING생명 인수 여부가 안갯속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KB금융의 ING생명 인수가격의 적정성을 비롯해 인수효과, 자금여력 및 KB금융지주와 국민은행의 재무건전성 영향 등을 살펴보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얘기를 나눠 화제다. 어 회장은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리더십 평가를 기존 수직평가에서 다면평가로 바꾸겠다는 의지와 ING생명 인수 건에 대해서도 솔직히 얘기했다.
어 회장은 지난 20일 저녁 6시부터 3시간 동안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직원들과 ‘CEO와의 대화’를 가지고 “앞으로 리더십 평가를 상하, 좌우 등 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