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업계의 석유제품 수출 물량이 2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대한석유협회에 따르면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S-OIL),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업계가 3분기에 수출한 석유제품 물량이 1억2723만 배럴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줄어든 수준이다. 2분기 연속 감소세다.
미ㆍ중 무역분쟁 지속
에쓰오일이 최근 해운사ㆍ선사들이 고유황휴(HSFO)를 처분하고 저유황유(LSFO)를 비축하는 것을 체감한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23일 컨퍼런스 콜에서 "3분기 LSFO의 스프레드 대폭 향상돼 높은 스프레드에 판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 2020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LSFO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것이다.
IMO
NH투자증권은 23일 해상운송산업에 대해 내년 글로벌 전 수역에서 황함유량이 0.5% 이하인 연료만을 사용하는 규제(IMO2020)가 선사별 역량을 차별화 시킬 전망이라며 선별적 투자 전략을 권고 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해당 규제가 허술하게 시행될 수 있다는 지적과, 준비 부족으로 인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이미 규제 시행 시점은
현대오일뱅크가 신기술을 적용한 초저유황선박유(VLSFO) 생산공정을 개발, 국내 특허를 출원하고 11월부터 제품을 본격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초저유황선박유란 황 함량 0.5% 미만인 친환경 선박유다.
국제해사기구(IMO)는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2020년부터 전 세계 선박유 황 함량 상한선을 0.5%로 제한하는 황산화물 배출 규제를
본 기사는 (2019-09-26 17:0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친환경 날개’를 단 SK에너지가 최초로 발행하는 그린본드 발행 규모를 기존 3000억 원에서 5000억 원으로 증액했다. 친환경 선박유 사업 강화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SK에너지는 26일 감압 잔사유 탈황설비(VRDS) 구축에 투입할 예정
포스코는 국제해사기구(IMO)가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선박 배출가스 환경 규제(IMO 2020)'에 앞서 탈황설비에 필수적인 고합금 스테인리스강 양산체제를 갖췄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탈황설비용 강재는 소수의 해외제철소에서만 생산돼, 국내 고객사들이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포스코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판매,
SK에너지가 국제해사기구(IMO)의 황 함량 기준 강화에 대비, 친환경 선박유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3000억 원 규모 그린본드 발행에 나선다.
그린본드는 친환경 사업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는 목적으로만 발행할 수 있는 채권으로, 사용 범위가 신재생 에너지 개발, 공해 방지 사업 등 비용으로 제한된다.
SK에너지는 이달 18일 그린본드를
NH투자는 하반기 벙커씨(B-C) 가격 변동성 확대에 따라 정유업이 IMO2020의 영향권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했다.
5일 황유식 연구원은 “하반기 B-C 가격 변동성이 확대됐다”며 “이는 IMO2020에 대비한 정유사의 제품 믹스 변화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7월 아시아 B-C 마진은 배럴당 -7달러에서 +4달러
에쓰오일(S-Oil)이 업황 부진과 대규모 프로젝트 투자 등으로 주가 흐름과 재무지표에 경고등이 켜진 가운데, 최근 증권가에서는 하반기 수익성 개선으로 주가와 재무건전성이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8만 원 턱밑까지 하락했던 주가도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3만7500원까지
롯데케미칼이 일본과의 무역규제가 확대될 경우 사업에 일부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5일 열린 2019년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이에 대해 "아로마틱 사업부 쪽에 일부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혼합자일렌(MX) 일본 수입 비중이 22%인데, 파라자일렌(PX) 가동률이 좋지 않아 20%에
롯데케미칼은 5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IMO2020 관련 대응 전략에 대해 "납사에 대한 대응을 진행 중"이라며 "우선 최근 LPG의 납사 대비 경제성이 좋아진 상황이어서 전년 6%였던 LPG 크래킹 수준을 14%까지 끌어올린다는 게 첫 번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 대응으로 중동 외 납사를 개발하려고 하고 있다"면서 "결론적
하나금융투자는 프로판 가격 약세와 IMO2020, 베트남 증설 등이 효성화학의 연간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3만 원에서 26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31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효성화학은 2분기 영업이익 49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 상향된 수치다.
SK이노베이션의 주가가 7월을 기점으로 반등하고 있다. 하반기 정제마진 상승 효과에 대한 기대가 큰 가운데 한편에선 좀 더 지켜볼 필요도 있다는 의견이다.
30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0.89% 상승한 17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들어 주가 상승세가 뚜렷한데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서석원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TI) 사장이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용 연료유의 환경규제 강화 방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해상유, 벙커유 비즈니스 트레이딩을 오랜 기간 진행하며 품질을 인정받은 만큼 IMO 2020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해상 연료유 시장의 새로운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IMO는 내년부터 해상 연료유의 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