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408억원에서 260억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며 "당초 갤럭시 노트7 조기 출시 효과를 기대했지만, 리콜 사태로 인해 HDI, 카메라모듈, 통신모듈, MLCC 등 해당 부품들의 일부 출하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여기에 환율 여건 역시...
김 연구원은 "여기에 HDI 등 국내 주고객향 스마트폰 부품이 고전하고 있는데다 원화 강세와 함께 환율 여건이 부정적으로 조성됐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듀얼 카메라 모멘텀이 현실화되고 LED 적자폭이 줄고 있다는 점 등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에 4분기 실적은 개선될 전망"이라며 "해외 전략 고객향...
기판소재사업은 스마트폰 메인기판인 HDI(High Density Interconnect)의 수요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한 2735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15% 줄어든 매출이다.
차량부품사업은 차량용 모터·센서의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와 무선통신모듈의 신모델 양산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2009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는 7% 증가했다. 회사...
3분기부터는 애플의 신제품에 듀얼카메라를 공급하며 외형 축소와 적자를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오세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애플의 신제품 출시와 기판 사업 내 HDI와 패키지 등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3분기 실적은 매출 1조5308억 원, 영업이익 523억 원, 영업이익률 3.4%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푸조 308 2.0 Blue-HDi(T9) 등 3개 차종은 연료 파이프의 온도센서를 고정하는 부품(고정핀)에 부식이 발생해, 고정역할을 못할 경우 연료 누설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2015년 3월 17일부터 2015년 6월 24일까지 제작된 푸조 308 2.0 Blue-HDi(T9) 등 3개 차종 4대다. 대상 차량은 모두 판매 전 차량으로 9일부터 해당...
리더가 가만히 있어도 조직원이 알아서 움직일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3일 오전 서울 노보텔 엠버서더 강남에서 열린 인간개발연구원(HDI) 주최 4차 ‘인문학아카데미’에서 강연자로 나선 김성회 CEO리더십 연구소장이 강조한 말이다.
김성회 소장은 HDI 인문학 아카데미 시리즈의 4번째 주자로 ‘공자의 경영’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4차례에 걸쳐 강연한다....
더불어 HDI 기판은 해외 거점을 활용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중화 모바일 거래선의 신규 개발모델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웨어러블 디바이스, SSD(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 및 고용량 서버용 기판 등 애플리케이션을 다양화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기는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전략 거래선 신모델(갤럭시S7) 출시 영향이 3월 한 달 정도 있었다”...
삼성전기는 26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전략 거래선 현지 법인 대응위해 마련된 베트남 공장은 지난 하반기부터 카메라 모듈을 생산해 현재는 풀케파로 생산이 진행중이다"며 "지난 1월부터 HDI도 본격 양산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은 원가 측면에서 중국 인건비의 3분의 1수준으로 풀케파로 생산되면...
AP 및 메모리 기판 공급을 확대하고 CPU용 패키지 기판은 하반기 출시되는 차세대 신모델에 적기 진입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HDI 기판은 해외 거점을 활용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중화 모바일 거래선의 신규 개발모델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웨어러블 디바이스, SSD(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 및 고용량 서버용 기판 등 애플리케이션을 다양화해 나갈 예정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주요 결함은 아반떼 HD(11만1553대)의 에어백 소프트웨어 오류와, 한불모터스 Grand C4 Picasso 2.0 Blue-HDi 등(68대)의 뒷좌석 안전띠 버클 지지대 제작불량 등이다.
아반떼 HD 리콜은 자동차리콜센터에 에어백 비정상 전개현상으로 자동차 소유자들의 결함신고가 3건 있었다.
국토부의 지시에 따라 교통안전공단(자동차안전연구원)이 조사한 결과...
HDI(스마트폰 주기판) 사업이 예상보다 부진하며 ACI(기판)사업부의 적자폭이 커졌고 수익성이 좋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비중이 낮아지면서 LCR사업부의 실적도 기대에 못미쳤다는 분석이다. 다만 듀얼픽셀 적용 카메라모듈 판가가 좋아 DM사업부는 기대 이상의 실적이 점쳐진다.
2분기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고객사의 타이트한...
주요 제작결함은 △포르쉐 카이엔(5908대)의 브레이크 미작동 △렉서스 SC430(88대)의 에어백 전개시 과도한 폭발압력 △푸조 308 1.6 Blue-HDi(T9)(334대)의 도어래치 결함으로 주행 중 문이 열릴 가능성 등이다.
포르쉐에서 수입·판매한 카이엔의 경우 브레이크 페달을 고정하는 부품의 조립 불량으로 주행 중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삼성전기도 올해 카메라모듈, 주기판(HDI)을 생산하는 베트남 공장이 오는 2분기부터 완전 가동하면서 매출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제조 원가가 한국이나 중국에 비해 월등히 싸기 때문에 원가 경쟁력뿐 아니라 현지 대응력도 높아져 기존 공장과 함께 매출 증가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전망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베트남 법인을...
롱텀차트상에서도 가격이 바닥 구간에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대덕GDS의 영업이익이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하며 전년 대비 312% 증가한 307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덕GDS는 올해 스마트폰의 주기판(HDI) 내 프리미엄 비중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카메라모듈의 안정적인 점유율을 바탕으로 듀얼카메라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