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설 연휴 이행 기간을 거쳐 25일 ‘엑스추어(EXTURE) 3.0’을 가동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현재 1단계(매매체결·정보분배)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상태다.
앞서 거래소는 자본시장 환경변화와 시장참가자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수립하고, 2020년 10월부터 차세대 시장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지난 7개월간...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차세대 시스템 ‘엑스추어(EXTURE) 3.0’을 구축하고, 25일 선보인다. 이를 위해 설 연휴 첫날인 21일 시장참가자인 증권·선물사, 정보이용사 등과 매매·시세 관련 시스템 가동을 위한 최종점검을 진행한다.
엑스추어 3.0은 엑스추어 플러스(+)의 고도화 버전이다. 거래소는 2014년 대량의 호가를 100만분 1초 단위로 처리할 수 있는...
또한 엑스추어플러스(Exture+) 가동일인 지난 3월 3일부터 소매 및 일반채권 시장으로 운영되던 리테일 마켓을 일반채권시장으로 통합 운영한 이후 거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통합 이후 일평균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 11월말 기준 일평균 거래량이 시장통합 이전 대비 34% 증가했다. 올해 1~2월 일평균 268억 원이던 거래량은 올해 1~11월에는...
엔쓰리소프트는 2011∼2012년 한국거래소의 새로운 거래시스템인 엑스추어플러스(Exture+) 개발 과정에 참여하기도 했다.
코스콤 사장 자리는 우주하 전 사장은 지난해 11월에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 공석이다. 현재 전대근 전무이사가 사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당초 코스콤 신임 사장은 정치권 입김이 작용할 거란 관측이 나왔지만 최근 불거진 ‘관료 낙하산’...
첫째, 내년 2월로 예정된 새로운 자본시장 거래플랫폼인 Exture+의 가동이다. 당장 투자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더 많은 금융상품과 더 빠른 거래를 위한 기반 인프라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주목해야 한다.
둘째, 한국형 변동성지수인 VKOSPI의 선물시장 개설이다. 지난 2009년부터 아시아 최초로 한국거래소가 산출, 발표하고 있는 VKOSPI는 미국...
최 팀장은 내년 2월부터 가동될 한국거래소의 새 시장시스템 엑스추어 플러스(Exture+)의 처리성능에 대응하기 위해 파워베이스 플러스를 준비했다. 디스크 기반의 기존 기술을 메모리 기반으로 바꿔 주문 처리 속도를 절반 가까이 높인 야심작이다.
고객사 의견을 2개월 넘게 듣고, 설명회를 열어 요구사항들을 모았다. 자체 원장을 가진 증권사들의 시스템을 모조리...
또한 지난 4월6일부터 코스닥 관리종목에 대해 투자자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가격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매방식을 연속적 경쟁매매에서 30분 단위의 주기적 단일가매매방식으로 변경, 가동 후 최초로 시도된 EXTURE에 대한 프로그램 변경도 착오없이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월9일 파생상품시장의 최종거래일에 발생되는 유동성 증가,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