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한 부사장은 “이달 초 테크데이에서 인위적인 감산은 고려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며 “내년 데이터 센터가 증설되고 DDR5 D램 채용이 증가할 수 있어 중장기 관점에서 수요 회복에도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사업에서 ‘쉘 퍼스트’ 전략을 펼친다. 이는 클린룸을 먼저 지은 뒤 시장 수요와...
SK하이닉스는 “당사가 고대역폭 제품인 HBM3와 DDR5ㆍLPDDR5 등 D램 최신 기술을 선도하고 있어 장기 성장성 측면에서 회사의 입지가 확고해질 것”이라며 “올해 3분기 업계 최초로 238단 4D 낸드를 개발했고 내년에 양산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원가경쟁력을 확보해 수익성을 지속 높여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업담당 사장은 “당사는...
SK하이닉스는 업계 최초로 DDR5 6400Mbps(초당 메가비트) 속도의 32GB(기가바이트) UDIMM, SODIMM을 개발해 가장 먼저 고객사에 샘플을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
SK하이닉스가 개발한 DDR5 6400Mbps 모듈 제품은 현존 최고 속도의 PCㆍ소비자용 DDR5 제품이다. 6400Mbps는 풀HD(FHD)급 영화(5GB) 10여 편을 1초에 전달할 수 있는 속도다. 이 제품에는 고속 데이터 처리 시...
데이터센터용 고용량 32Gb DDR5 D램, 모바일용 저전력 8.5Gbps LPDDR5X D램, 그래픽용 초고속 36Gbps GDDR7 D램 등 차세대 제품을 적기에 출시해 프리미엄 D램 시장의 리더십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하이케이 메탈 게이트 공정 등 새로운 공정 기술 적용과 차세대 제품 구조를 통해 공정 미세화 한계도 극복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메모리반도체 수요 부진, 가격...
서버용 CPU 사파이어 래피즈 출시 임박 “차세대 D램인 DDR5 수요도 확대될 듯” 인텔 13세대 프로세서 이달 20일 출시
인텔이 서버용 CPU(중앙처리장치)인 ‘사파이어 래피즈’ 출시를 예고하면서 침체됐던 메모리반도체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지 기대를 모은다.
인텔은 5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전경련회관에서 신제품 설명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차세대 규격 D램인 DDR5과 HBM 등을 비롯한 낸드 플래시에서도 신제품을 선보인다. 첨단 공정 제품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을 늘리며 메모리 불황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세계 최고층인 238단 낸드플래시와 DDR5 D램 기반의 첫 CXL(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 메모리 샘플 개발에 성공하며 메모리 시장 내 영향력을...
9배) & 고마진 (상반기 OPM +40%) PER 10~11배
안정적 구조: 비메모리 65%, 한 개 기업 비중 10% 전후 & DDR5/POGO 효과 남아있어
김장열 상상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Pick Venom' 주요 지표 관련 코멘트
유튜브 조회수보다 더 놀라운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성공적인 컴백으로 평가, 투어를 통해 더 커질 팬덤
차선호주 의견 제시. 12MF...
클라우드 기술에 있어 높은 수준의 서버용 메모리는 필수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올해 4820억 달러(약 629조 원)다. 2025년 8365억 달러(약 1092조 원)로 두 배 이상 커질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세대 D램인 DDR5, 고적층 낸드플래시 등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서버용 메모리에 주력하고 있는 이유다.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와 비교해 매출액은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전망치를 웃돌았다”며 “특히 2분기 영업이익률은 13%로 당사 추정치 8.9%를 크게 넘어 섰고, DDR4로 전환되던 2015년의 이익률 수준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메탈 파워인덕터의 좋은 수익성이 다시금 증명됐고 DDR5 내에서의 효과는 이보다 더욱 클 것”...
DDR5 D램 기반 첫 CXL 메모리 샘플 개발96GB CXL 메모리, 내년 양산 돌입 예정
SK하이닉스가 DDR5 D램 기반의 첫 CXL(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 메모리 샘플을 개발하며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낸다.
SK하이닉스는 최신 기술 노드 1anm(나노) DDR5 24Gb(기가비트)를 사용한 ‘96GB(기가바이트) CXL 메모리’를 개발하고 내년 양산을 시작한다고 1일...
그러면서 “프리미엄 제품 전략은 고용량 및 차별적 제품 확대 두 가지로 내년 1A나노를 본격 확대하며 12Gb/16Gb LPDDR5과 16Gb/24Gb DDR5 제품들이 확대될 예정”이라며 “특히 시장 성장률이 높은 HBM에서 강한 리더십을 갖고 있으며 중장기적 로드맵 또한 확보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업계에선 데이터센터 수요가 견조함에 따라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NH투자
◇엑시콘
DDR5 전환과 서버향 SSD 확대로 인한 수혜 기대
반도체 후공정 장비 업체
본업: DDR5 전환과 서버향 SSD 확대로 인한 수혜 기대
신사업: 2023 년부터 비메모리 테스터 납품 예정
박상욱 하이투자
◇한샘
업황과 실적 회복에 필요한 시간
2Q22 Preview : 낮아진 시장 예상치 하회 전망
집객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 전략
투자의견 Buy 유지...
현재 SM582x 시리즈는 △1.5A △3.0A △4.5A를 지원한다.
김동한 실리콘마이터스 모바일 사업부장(전무)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메모리 시장 수요에 맞춰 LPDDR뿐만 아니라 SSD, 낸드 플래시, DDR 시장에서도 고객 니즈에 맞춘 전력관리칩 제품군을 개발ㆍ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5년 메모리 반도체 DDR2 검사 장비 개발을 시작으로 고객사의 DRAM 발전 속도에 맞춰 메모리 검사 장비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최근의 실적 추이를 보면 코로나19에 따른 인터넷 서버 시장 급증으로 SSD 수요가 늘면서 이와 관련한 테스터 장비 공급 물량이 증가해 2019년 매출 382억 원 대비 지난해 662억 원으로 크게 늘었다. 수익성도 개선돼 2019년 52억 원...
3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5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3.35달러로 전월(3.41달러)보다 1.76% 하락했다.
고정거래가격은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와 글로벌 수요처 기업과 체결하는 공급계약 가격으로 반도체 수요ㆍ공급과 관련해 시장 상황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다.
D램 가격은 지난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말 4세대 14나노(1a) D램 양산에서 어느 정도 규모의 경제를 갖출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메모리 업황의 변화는 계속해서 있었으며 1분기 줄어든 매출ㆍ시장 점유율에 일희일비하기보다 미래에 더 집중할 계획”이라며 “올해 서버, DDR5 등에 대한 높은 교체 수요가 있는 만큼 연중 매출 상황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D램의 속도를 규정하는 표준은 DDR(Double Data Rate)이었다. 1997년 삼성전자가 제안해 업계 표준이 된 이후 20년 이상 사용돼 오며 현재의 DDR5까지 진화했다.
하지만 최근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양에 비해 지금의 DDR 인터페이스는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D램 용량에 한계가 있었다. 이 때문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이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DDR5ㆍLPDDR5x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시스템LSI의 경우 대량판매(Volume Zone) 라인업을 강화하고 시스템온칩(SoC)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는 GAA 3나노 공정을 세계 최초로 양산해 기술 리더십을 제고하는 한편 미주와 유럽 등 글로벌 고객사...
삼성전자는 DDR5ㆍLPDDR5x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을 높이고 첨단 공정을 중심으로 메모리반도체 ‘초격차 리더십’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한진만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 부사장은 이날 “12나노 5세대(1b) D램을 스킵하고 곧바로 6세대(1c)로 간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기존 양산 일정에도 차질 없다”면서 “EUV(극자외선 노광장비) 등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