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도시개발 프로젝트 진행에 따라 DCRE 도시개발 사업의 매출액과 영업손익 인식이 2분기부터 본격 반영되면서 분양 비용을 상쇄했다.
3분기의 경우 베이직 케미칼 부문에서는 말레이시아 공장이 완전 가동을 이어갈 예정이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안전 가동에 총력 대비할 예정이다.
군산 공장은 7월 중 부분 정비 예정이지만, 반도체용 생산 설비 품질...
OCI 도시개발자회사 DCRE 분양 사업으로 발생한 비용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650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 대표는 "DCRE 도시개발사업의 첫 번째 분양이 있었고 상당히 좋은 결과가 났다"며 "1분기에 첫 분양을 하게 되면서 분양대행비ㆍ마케팅비 80억 원, 모델하우스 건립 운용비 50억 원 이상으로 160억 원 가까이 되는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고...
특히 신한은행은 OCI 자회사 DCRE의 ‘시티오씨엘’ 도시개발 사업에 △키오스크 은행 △홈/AI 뱅크 △도시생활데이터 기반 금융서비스 등 디지털 금융을 적극 지원해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K-뉴딜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성공적인 한국판 뉴딜이 될 수 있도록 금융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OCI의 자회사 DCRE는 23일 ㈜이엔브이콘텐츠, ㈜미드미네트웍스 등과 시티오씨엘(City Ociel)에 자연친화적 캠핑리조트를 조성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티오씨엘은 인천 용현ㆍ학인 1블록의 새로운 도시브랜드다.
㈜이엔브이콘텐츠는 글로벌 브랜드 ‘디스커버리 캠핑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문화레저 콘텐츠제작 전문기업이고...
한편, 자회사 DCRE의 용현·학익 1블록 개발 사업과 관련해 “작은 신도시 하나를 짓는 규모”라며 “1만3500세대 아파트를 7년간 개발해서 공급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1차 프로젝트를 9월 늦어도 10월 추석 전후로 분양 절차 들어갈 것”이라며 “큰 사업이고 기존 일반 부동산 재개발과는 차별이 크다”고 설명했다.
OCI는 이 프로젝트의 수익 인식과...
OCI는 29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DCRE 분양에 들어가서 손익 인식하는 건 최소 2년 이상 걸린다"며 "올해 9월 1100세대, 11~12월쯤 1200세대 분양하면 현금 확보되는 것과 손익 인식 끝나는 것은 2023년도에나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2021년, 2022년 분양이 진행되면 2027~2028년이나 돼야 프로젝트 전체가...
OCI는 29일 2020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자회사 DCRE의 도시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작은 신도시 하나를 짓는 규모"라며 "1만3500세대 아파트를 7년간 개발해서 공급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1차 프로젝트를 9월 늦어도 10월 추석 전후로 분양 절차 들어갈 것"이라며 "큰 사업이고 기존 일반 부동산...
OCI는 자회사인 DCRE가 용현·학익 1블록을 새로운 브랜드인 ‘City Ociel(시티오씨엘)’로 론칭하고 이르면 9월부터 분양을 시작해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HDC현대산업개발과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과 2조8000억 원 규모의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용현·학익 1블록 ‘시티오씨엘’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587...
OCI의 자회사인 DCRE는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2조8000억 원 규모의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내년 상반기에 착공한다.
DCRE는 올해 초 국내 건설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4월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로 구성된 HDC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계약 체결을...
삼광글라스는 이사회에서 인천시 용현동 학익지구 1블록에 보유한 약 6만6000㎡(2만 여평) 규모의 공장을 매각하고, 도시 개발 사업 시행사 DCRE와 사업 부지에 대한 보상 계약을 30일 체결하기로 결의했다.
도시 개발이 진행되는 인천 학익지구 1블록에는 삼광글라스가 6만6000㎡, 삼광글라스의 계열사 이테크건설도 5만9000㎡(1만7850여평)의 부지를...
OCI는 24일 열린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DCRE 도시개발사업 진행사항은 4월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수개월 내 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사업 설명회 개최 시 대형 건설사들이 관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DCRE 사업은 부동산 시황 변동을 감안해 6~7년간 장기적 호흡 가지고...
아울러 OCI는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DCRE 도시개발 사업과 바이오 사업을 진행 중이고 올해 진전된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인천 용현 학인 부지에 진행하는 DCRE 도시개발 사업과 관련해 지난달 시공사, 시행사 모집 초청장을 보냈고 올해 상반기 파트너사를 확정해 착공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바이오 사업 역시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유망...
김 연구원은 또 "내년에는 OCI 자회사 DCRE가 주도하는 5조원 규모의 인천 학익동 개발 사업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며 "학익동 소재 토지를 현물 출자하여 향후 개발 이익을 배분 받거나, 토지를 처분하여 매각차익을 인식할 수 있으며 시공사로서 개발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화학업체 오씨아이(OCI)의 자회사 디씨알이(DCRE)가 인천시를 상대로 1700억원대 조세소송을 내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
서울고법 행정5부(재판장 성백현 부장판사)는 15일 DCRE가 인천광역시 남구청과 연수구청을 상대로 낸 취득세등부과처분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DCRE는 2008년 5월 OCI의 인천공장 화학제품제조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6일 인천시에 따르면 OCI(옛 동양제철화학) 자회사 DCRE에 대한 지방세 부과처분 취소 항소심의 1차 변론이 8일 서울고등법원 제5행정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소송의 핵심은 기업에 깎아줬던 지방세를 인천시가 되돌려받을 수 있는지 여부다.
앞서 인천시 남구는 지난 2008년 5월 OCI가 화학제품제조사업 부문에서 도시개발사업 부문을 떼어내 DCRE를 설립할...
OCI는 2008년 5월 기존의 화학제품제조사업 부문에서 도시개발사업 부문을 떼어내 'DCRE'를 설립했다.
남대문세무서는 이 사업 분할로 자산의 양도차익이 발생했다며 가산세를 포함한 법인세 3838억원을 부과했다.
이에 OCI 측은 이 사업 분할이 '분리해 사업이 가능한 독립된 사업부문을 분할'하거나 '분할하는 사업 부문의 자산 및 부채가 포괄적으로 승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