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사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해당 협약을 통해 CJ대한통운은 중기부에서 주관하는 '자상한 기업 2.0'에 합류한다. 자상한 기업은 '자발적 상생 협력 기업'의 줄임말로, 대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 등을 중소기업·소상공인에 공유한다는 의미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플라워 클래스는 최정상급 연예인과 유명인사의 결혼식 꽃 장식을 도맡아 온 신라호텔 플라워팀이 진행하는 만큼, 올해 유행하는 꽃꽂이 콘셉트를 배우기 위한 고객들로부터 매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플라워 클래스에서는 화이트&그린톤의 봄꽃과 허브 등 계절감이 느껴지는 꽃을 활용해 나만의 하나뿐인 플라워 센터피스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이...
그는 마지막으로 현재 구상 중인 새 프로그램에 대한 귀띔과 프로그램을 사랑해주는 시청자들에게 인사도 전했다.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 ‘터키즈 온 더 블록’류의 인터뷰 쇼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어떻게 결부시킬 지 고민 중이에요. 인터뷰 계의 이단아 이진호도 함께할 예정이고요. 방구석에서 저희끼리 떠드는 걸 좋아해...
사람인은 채용뿐만 아닌 인사관리 및 헤드헌터 대상의 웨비나도 개최했다. 지난해 사람인이 주최한 메타버스 세미나는 3회나 된다.
이러한 메타버스 채용 확산의 배경에는 구직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다. 17일 사람인이 구직자 2425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채용 확산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76%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메타버스 채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그동안 국내 성공 모델을 해외에 적용하는데 앞장서온 허 사장은 이번 인사로 글로벌 사업 전략 강화에 나선다.
삼양식품의 오너 3세 전병우 이사는 글로벌 이커머스 확대에 주력하는 신규 계열사 '아이엠애니'의 사내 단독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향후 해외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의 수출액은 2017~2020년 연평균 22% 증가, 해외 매출...
사 측은 "택배노조는 현재 1층 로비의 유리문을 부수고, 경찰의 제지에도 무시하고 셔터를 강제로 개장해 노조원들이 자기 안방 드나들 듯 마음대로 오고 갈 수 있도록 만들었고 입맛에 맞는 인사들을 불러들여 ‘불법점거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이해할 수 없는 행태도 저지르고 있다"며 "본사 내부에서 마음대로 담배를 피우다 이를 제지하는 보안인력과...
혁신안에 따르면 CJ ENM의 연공제 직급이 전면 폐지된다. 사내 인사체계에서 직급이 사라지면서 앞으로는 ‘전략기획 박OO님’, ‘예능 제작PD 김OO님’ 등 수행 직무와 역할로만 개인을 구분하게 된다.
체류 연한, 연차에 대한 개념도 사라진다. 따라서 역량을 갖춘 인재라면 10년 이내에 스타 크리에이터, 경영 리더(임원)로 도약할 수 있다.
또한 팀 단위의...
삼성, LG, SK, 롯데, CJ 등 임원인사를 발표한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내세운 요소는 임원 직급의 축소 또는 ‘님’ 호칭을 기반으로 한 수평적 조직으로의 전환이었다. 위기의식을 실감한 기업의 경우 최고경영진이 직접 수평적 조직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삼성은 전무와 부사장 직급을 모두 부사장으로 통합하고 직급별 표준 체류기간(연한)을 전격 폐지하였다....
지난 연말 인사 개편에서 CJ ENM, HYBE 등을 거친 이상진 상무를 콘텐츠ㆍ플랫폼사업단 산하 콘텐츠사업 담당으로 영입한 데 이어, 이번에 사업단장으로 이덕재 전무를 영입하게 됐다.
이 전무는 약 26년간 방송제작, 콘텐츠 사업 전략과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끈 미디어 콘텐츠 분야 전문가다. 그는 tvN 본부장을 거쳐 CJ ENM 미디어 콘텐츠 부문 대표, CJ ENM...
넷마블은 2022년 넷마블컴퍼니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이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장은 글로벌 총괄 역할을 맡아 카밤, 스핀엑스, 잼시티 등 해외 핵심 자회사 경영에 전진 배치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사업 추진력을 높인다.
도 신임 각자대표 내정자는 경영전략, 관리 부문을 담당한다. CJ E&M(게임부문) 재경실장, 넷마블 재무전략담당을...
손경식 회장은 3일 사내방송으로 진행된 2022년 CJ그룹 신년사에서 “지난해 중기 전략에서 각 계열사가 비전을 새로 수립하고 신성장 동력을 구체화한 만큼 최고 인재들이 충분히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인사제도와 문화를 혁신적으로 바꾸어 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재현 회장이 지난해 11월 직접 발표한 그룹 중기비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이를...
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말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 상무 6명 등 총 7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임원 7명 가운데 5명은 40대다.
김용신(57) 글로벌지원센터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허도영(46) 경영지원센터 재경팀장과 조영진(46) DS센터 OE팀장이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1981년 생인 김희정(40) 바이오로직스...
HK콜마 관계자는 "주요 관계사 CEO를 포함해 관계사 간 인력 교류 확대를 통해 조직변화를 추진하고, 글로벌 사업 안정화를 위해 역량있는 인재를 배치했다"고 이번 인사의 배경을 설명했다.
HK이노엔을 이끌 곽달원 사장은 1960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거쳐 마케팅학과 석사를 마쳤다.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의정사업총괄(상무), 제약사업부문...
또한, CJ는 2022년 인사부터 임원 직급이 사장 이하 상무대우까지 모두 ‘경영리더’ 단일 직급으로 통합한다. 이번에 신임 경영리더로는 53명이 발탁돼 임원 승진 인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30대 임원 4명을 비롯해 1980년 이후 출생자 8명(15%)이 포함됐으며 평균 연령은 45.6세로 전년(45세)과 비슷한 수준이다. CJ는 지난 23일 “역량과 능력만 있으면...
CJ는 국내 최초로 2000년 ‘님’ 호칭을 도입해 수평적 소통문화를 안착시킨 데 이어, 입사 후 10년 만에 임원이 될 수 있는 ‘패스트트랙(Fast Track)’ 제도를 2012년 도입하는 등 인사제도 혁신을 거듭해왔다.
이번 조치로 CJ는 내년부터 임원의 대외호칭으로 대표이사, 부문장, 실장, 담당 등 직책을 사용할 방침이다. 내부에서는 직급 대신 이름을 부르는 ‘님’...
CJ는 국내 최초로 2000년 ‘님’ 호칭을 도입해 수평적 소통문화를 안착시킨 데 이어, 입사 후 10년 만에 임원이 될 수 있는 ‘패스트트랙(Fast Track)’ 제도를 2012년 도입하는 등 인사제도 혁신을 거듭해왔다.
이번 조치로 CJ는 내년부터 임원의 대외호칭으로 대표이사, 부문장, 실장, 담당 등 직책을 사용할 방침이다. 내부에서는 직급 대신 이름을 부르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