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독자 개발한 건설정보모델링(BIM) 기술을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이전한다. 공공기관별로 따로 개발·적용하던 BIM 기술과 기준을 공유해 중복 투자를 줄이고 공공부문 표준체계를 구축하려는 취지다.
LH는 GH와 BIM 기술이전 및 3기 신도시 조성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누적 46개 단지 수주로 업계 최다재건축 대비 속도 빠른 리모델링3D 스캐닝·탑다운 등 기술력 입증
포스코이앤씨가 국내 리모델링 정비사업 시장에서 선두 입지를 굳히고 있다. 누적 수주액이 14조원을 넘어서고 대규모 단지와 수직증축 등 다양한 사업 경험을 확보하면서다. 최근에는 1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리모델링 사업이 주목받으면서 하반기 수주전에도 적극적으
리모델링 단지지만 신축 아파트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기존 구조물을 전부 철거하지 않고 일부를 증축하는 방식이어서 전체 사업 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느티마을4단지 리모델링 현장에서 만난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이처럼 말했다. 1994년 준공된 느티마을4단지는 기존 아파트 골조를 유지하면서 수평·수직
김원준 한국공항공사 제14대 사장이 2일 취임했다. 김 사장은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수익구조 개선과 미래 공항 기술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는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날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 사장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취임사에서 장기간의 경영 공백과 국내선 성장 한계, 수익구조 정체와
㈜한화 건설부문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건물 에너지 관리 기술 개발에 나선다.
한화 건설부문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BIM 활용 디지털트윈 기반 건물에너지 관리 시뮬레이터 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과제에는 한화 건설부문을 비롯해 E8, 서울대학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11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
배관·배선 공정 통합해 전기 공사비 최대 20~30% 절감신축 공동주택 시범 적용 완료…리모델링·플랜트로 확대
가온전선과 DL이앤씨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케이블 신공법이 공동주택 현장 검증을 마치고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장의 시공 효율을 높이면서 비용 부담까지 낮추려는 취지다.
가온전선은 DL이앤씨와 신축 공동주택 현장에 배관 일체형 ACF(A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어렵게 끌어올린 경영평가 등급을 흔들림 없이 지켜냈다.
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GH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15개 도시개발공사 중 4위, '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GH는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 공급 확대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통한 주거정책 혁신 △디지털 기반 경영혁
웹 기반 SaaS 전환으로 설치 제약 해소…파트너 중심 영업망 확충
피지컬 AI 운영 플랫폼 기업 E8이 자사의 대표 디지털 트윈 플랫폼 ‘NDX Pro’를 웹 기반 SaaS(소프트웨어형 서비스)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파트너 채널 모집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관제ㆍ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 우선 대상이다.
이번 파트너십 구축은 ND
롯데건설이 올해 경영 키워드로 '안전 최우선'을 내걸었다. 기술 기반 안전관리와 기후변화 대응, AI를 활용한 품질 혁신, 파트너사 동반성장 등을 중심으로 ESG 경영을 한층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롯데건설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보고서는 'Re-Building the Core, Creating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건설정보모델링(BIM) 토공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단지 조성 공사의 토공 설계를 자동화해 운반량을 줄이고 설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이다.
LH는 25일 AI 기반 BIM 토공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 개발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
한미글로벌, 창립 30주년 ‘글로벌 PM 서밋 2026’ AI 확산에 공정·원가·품질 관리도 '예측관리'로 전환전문가들 “AI, 인력 대체보다 PM 역량 강화에 방점”
“AI 기술이 아무리 정교하게 진화하더라도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은 결국 인간의 통찰과 판단, 그리고 유기적인 협력에 있습니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19일 서울 강남구
기업은행 성장 육성 프로그램 선정…기술 고도화 안정적 기반 구축이크레더블 기술평가서 우수 등급…등록 특허 57건·국토부 신기술 보유미세먼지 저감 블록ㆍ자기치유 PC 공법 등 기반으로 스마트 건설 표준 제시
자연과환경이 금융권과 전문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기술력과 사업 경쟁력을 동시에 공인받았다.
자연과환경은 기업은행이 주관하는 ‘IBK강소기업’에 선정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 시대 PM의 역할과 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국제 서밋을 개최한다.
한미글로벌은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AI 시대, 글로벌 PM의 미래를 다시 쓰다’를 주제로 국제 서밋을 연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영국 PM 기업 터너앤타
이주비 LTV 150%ㆍ분담금 최대 7년 유예 등 내세워
DL이앤씨가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전에서 파격적인 사업 조건과 하이엔드 설계를 앞세워 조합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주부터 착공·입주까지 사업 속도를 높이는 금융·사업 조건과 글로벌 설계 협업을 결합해 ‘아크로 압구정’을 압구정 최고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28일 정비업계에 따
대우건설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2026 대우건설 Hyper Safety & AI 오픈 이노베이션’을 개최하고 건설 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은 건설 현장의 안전 강화와 품질 고도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대우건설은 현장 근로자 안전과 시공 품질 개선에 기
현대건설 “올인원 공사비·사업 안정성”DL이앤씨 “확정 공사비·57개월 공기”
서울 강남구 압구정 5구역 재건축 수주전이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현대건설은 ‘압구정 현대’ 브랜드의 상징성과 대규모 복합 랜드마크 구상을 내세웠고 DL이앤씨는 공사비와 금융조건, 한강 조망 특화 설계 등 5구역 맞춤형 조건을 앞세워 맞
DL이앤씨가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에 제시한 ‘57개월 공기’ 실현 가능성을 강조하며 기술력과 공정 계획을 앞세운 여론전에 나섰다. 업계 일각에서 제기된 초고층 공사 기간 현실성 논란에 대해 글로벌 검증 사례와 디지털 시뮬레이션 등을 근거로 “충분히 가능한 일정”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DL이앤씨는 14일 “압구정5구역에 제안한 57개월 공사
국내 디지털 트윈 전문 기업 이지스(EGIS)가 유럽 최대 규모의 지구과학 학회에서 차세대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지스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지구과학연맹 총회(EGU General Assembly) 2026’에 참가해 대형언어모델(LLM)과 디지털 트윈을 결합한 신개념 기술을
DL이앤씨가 서울 강남 재건축 최대 격전지인 압구정5구역 수주전에서 조합원 분담금 부담을 낮추는 구조적 해법을 전면에 내세우며 차별화에 나섰다. 공사비를 낮추는 데 그치지 않고 수익 구조까지 동시에 개선하는 방식으로 사업 조건을 설계한 점이 핵심이다.
DL이앤씨는 4일 압구정5구역에 사업성 기반 공사비 구조를 적용해 비용 증가 요인을 줄이고, 금융비용
DL이앤씨가 압구정5구역 수주전에서 ‘속도’를 전면에 내세우며 조합원 실익 확대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30일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 입찰에서 사업 기간 단축을 핵심으로 한 사업 추진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공사 기간을 줄이는 동시에 책임준공 확약과 이주 일정 관리 등 조건을 함께 제시하며 조합원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
정비사업에서 사업
마로니에 공원의 추억을 들추며
비 내리는 날의 외출이 신나고 즐거울 시기는 지났지만 때론 예외일 때도 있다. 빗속을 뚫고 혜화동의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도착하니 역시 날씨에는 아랑곳없는 청춘들이 삼삼오오 손잡고 오가고 있었다. 참 오랜만에 와보는 마로니에 공원이지만 친근함으로 다가온다. 한때 젊은이들의 문화를 꽃피웠던 이곳에서 봄날의 파릇함, 낙엽 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