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인스코비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압원격검침망(AMI) 구축 핵심 장비인 데이터집중장치에 SK텔레콤의 로라 통신모듈을 탑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유선네트워크 구축기술인 전력선통신(PLC)을 이용하는 AMI 망과 SK텔레콤의 로라 모듈을 탑재해 무선으로도 관리가 가능한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 데이터집중장치’의 인터페이스 및 관리...
이 회사의 전방산업은 지능형검침망(AMI)의 핵심 구성품인 스마트 미터 시장이다. 스마트 미터는 쌍방향 통신이 가능한 전자식 전력·수도·가스 검침기를 말하며 비츠로셀에서 제조한 리튬 1차 전지가 전력공급 역할을 한다.
지능형 빌딩 시스템 전문기업 아이콘트롤스도 유가증권시장의 대표 사물인터넷 성장주다. 이 회사는 1999년 설립된 현대산업개발...
유인수 인스코비 대표는 “이번 블랙이글 시계 상품화로 1980년대 이후 한독시계의 영광을 되찾을 것”이라며 “또한, 한국전력공사와의 저압 AMI용 PLC모뎀 3종을 1순위로 낙찰을 받았는데 이를 계기로 스마트그리드와 사물인터넷(IoT)의 기술개발에 더욱 매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마트전력계량기(AMI),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첨단 기기를 통해 에너지 신산업의 미래를 살펴본다.
전기기기와 배터리분야에서는 25개국에서 초청된 바이어 220여명이 국내 기업과 수출 상담도 벌인다. 중소기업 제품을 국내 전력 공기업에 홍보하는 구매 상담회도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포장 2명, 대통령표창 2명 등 전기기기·전지산업분야...
인스코비는 지능형 전력망(AMI) 핵심인 솔루션 기술 및 보안기술을 기반으로 ‘DLMS 국제표준 보안기준 적용 AMI 솔루션’ 개발용역을 한전KDN으로부터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한전KDN의 ‘DLMS 국제표준 보안기준 적용 AMI 솔루션’ 개발내용은 한전 AMI 시스템 구성에 보안서버를 추가해 보안기능을 수행하고, 통신보안은 DLMS UA 1000-2 Ed. 8.0에 기반을 두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아이앤씨가 한전에 저압 AMI용 DCU 및 PLC 브릿지 3종 공급 계약을 낙찰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이앤씨는 전일 대비 680원(29.96%) 오른 2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아이앤씨는 한국전력에 저압 스마트계량기(AMI)용 제어장치를 비롯해 PLC 브릿지 3종을 공급하는 계약을 따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관련해선 용도별 요금체계의 적정성과 용도간 요금 부담의 형평성 수준을 검토하고, 현장에서 경험하는 전기요금의 불편요인을 발굴해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 등 에너지신산업을 활용해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고 전력 검침·관리장치인 스마트미터(AMI)를 확산시켜 소비자들이 실시간 요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 정책관은 “지난해 7∼8월 전기료 측정 가능한 지능형 검침인프라(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인 AMI가 설치된 1600가구를 샘플링해본 결과 7월에는 전체 가구의 3분의 1, 8월에는 절반 정도가 평소에 쓰던 구간을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가급적 더 위로 갈 수 있도록 하면 좋겠지만 그렇게 넘어갔을 때 소비량이 매우 많아지게 돼 그 절반으로...
아직 구체적인 논의의 윤곽이 나오진 않았지만 정부가 올 하반기 일정 지역을 대상으로 지능형검침인프라(AMI)를 활용해 시간대별 차등 요금제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해 누진제 개편의 도화선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12일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정책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누진제가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만들어진 지 너무...
줄기세포전문기업 파미셀이 심장질환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에이엠아이(Cellgram®-AMI)’의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약가신청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셀그램-AMI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줄기세포치료제로써 2011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의약품이다.
환자의 골수를 통해 얻은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해 제조하며 급성심근경색이 발병한 후...
이어 주 장관은 “두차례 내놓은 소비재 수출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면세점 수출지원체계도 조속히 마무리하고 이번주 중 생활용품, 패션의류 프리미엄화 대책도 발표할 것”이라며 “전기차ㆍ에너지저장장치(ESS)ㆍ원격검침인프라(AMI) 등 에너지 신산업도 새로운 수출품목으로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TF 내에 구체적인 프로젝트별로 TF를 꾸릴 예정이며 스마트 가스계량기인 원격검침(AMI)의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특별팀은 8월 초부터 운영된다.
김용래 산업부 에너지산업정책관은 “천연가스 인프라사업 해외 진출 분야에서 마케팅부터 계약체결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적극적으로 지원해 우리 기업의 수주경쟁력과 대ㆍ중소ㆍ공기업 동반진출 효과도 높여...
또 이번 달 가스 원격검침(AMI) 사업과 초·중등학교 대상의 세이프 워치 사업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20여 개의 신규 IoT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저렴한 요금제와 혁신적인 서비스를 앞세워 내년까지 전국 400만 개 기기를 연결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통해 2018년 IoT 사업의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계획이다. IoT 전국망 구축과 함께 홈IoT 사업도...
오는 2022년까지 6년간 5000억 원을 투자해 빌딩 등 1600만호에 가스 원격검침(AMI) 기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가스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압력, 용량 등 배관운영자료를 제공해 민간참여도 유도한다. 이와 함께 2018년까지 국가 열지도 센터를 구축해 민간 기업이 열에너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올해 말까지 에너지신산업 종합대책의...
파미셀은 세계 최초 줄기세포치료제 ‘하티셀그랩-AMI’를 개발했고 코아스템은 세계 최초 루게릭병치료제 ‘뉴로나타-알주’의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이 중 동아에스티는 지난 2013년 혁신형제약기업에서 제외된 이후 3년 만에 다시 인증을 받게 됐다. 동아에스티는 분할 이전인 옛 동아제약이 2012년 혁신형제약기업으로 선정됐지만 이듬해 지주회사체제 전환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