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은 한 대의 장비에 담겨도 그 혜택까지 한 농가의 울타리에 갇힐 이유는 없다. 자율주행 농기계가 여러 농가의 일손을 덜고 AI로 얻은 품질정보가 다음 생산의 밑거름으로 쓰인다면 억대 장비는 농촌이 함께 누리는 자산이 된다. 장비 구입 부담은 덜고 기술의 쓰임은 넓히는 ‘함께 쓰기’가 농촌의 경쟁력이 되는 이유다.
최근 경기 평택시 와이제이푸드를 찾
축평원, 경기 평택 와이제이푸드서 품질평가 시연 현장 가보니판정 이미지로 농가별 결함 분석…11월 품질정보제공 시범서비스 추진
흰 위생복을 입은 품질평가사가 주황색 흡착장치로 계란을 들어 롤러 위에 옮겼다. 계란은 방향을 맞춰 줄지어 검사부로 들어갔고, 옆 모니터에는 촬영한 이미지가 나타났다. 사람이 한 알씩 들여다보던 껍데기의 상태를 카메라와 AI가
KT가 기업 내부에 흩어진 데이터와 업무 지식을 AI 에이전트가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전사 데이터 활용 체계를 공개했다. 단순히 데이터를 AI에 제공하는 것을 넘어 업무 맥락까지 이해시켜 ‘도메인 전문가’ 수준의 AI 에이전트를 구현하는 것이다.
이상봉 AX미래기술원 AX데이터랩장은 3일 서울 종로구 클럽806에서 기자들을 만나 “에이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