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철도 연결 및 북한의 철도 현대화 사업 추진에 공감대를 이뤘다.
남북은 26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철도협력 분과회의에서 남북 철도 연결 및 현대화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동해선·경의선 철도와 도로의 연결 및 현대화에 합의한 4·27 판문점 선언에 따라 열렸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은 "오늘
4·27 판문점 선언 후 남북경제협력을 위한 통신사업은 KT가 남한 대표 통신사업자로 적합하나 공익성 강화를 위해 소유 구조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영도 상명대 글로벌경영학과 교수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참여연대가 주최한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 지배구조 개선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 교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