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들의 밥을 천천히 떠먹이는 정성윤과는 상반된 모습이었다.
김미려는 “아침에 제가 4~5가지 일을 하는 동안 남편은 1가지 일을 느릿느릿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정성윤은 “28개월 밖에 되지 않은 아이한테 밥을 빨리 먹으라고 다그칠 순 없지 않냐”며 입장을 전했다.
곧 정성윤은 반바지에 롱패딩만 걸친 채 딸 등원에 나섰다. 김미려는 놀란...
이목을 끈 건 박샤론의 아들 윤석 군이다. 10개월이 된 윤석은 우량아라고 해도 될만큼 큰 덩치를 자랑했다. 10개월 임에도 불구하고 28개월 아이의 키와 체중을 자랑했다.
이에 박샤론의 남편은 아내 박샤론은 물론 자신과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집안 모두 장신임을 고백하며 “더 클까봐 걱정된다”고 고백했다. 박샤론 또한 “이만한 아이를 키우다 보니 손목이...
[이런일이]
생후 28개월 된 의붓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40대 계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3부(박승환 부장검사)는 아동학대 혐의로 A(40·여)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8월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집에서 의붓아들 B(3) 군을 수차례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같은 달 26일 B군이 입원한 인천의 한 종합병원...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합의부는 21일 생후 28개월된 아들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다만 검찰이 청구한 10년간 위치추적전자장치 부착은 재범 우려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기각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무거운 범죄이지만 이혼 소송과정에서 갈등을 빚다가 우발적으로 저지른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게임 중독에 빠져 28개월 아들 방치해 숨지게 한 아버지 검거된 가운데 그의 엽기 행각이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쓰레기 봉투에 생후 28개월된 아들을 버린 20대 초반의 아버지가 경찰 조사 결과 두 손으로 직접 아들을 살해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아버지 정모(22)씨는 15일 경찰조사에서 "게임을 하러 나가야 하는데 아이가 잠을...
특히 대기업 총수 자녀들은 임원이 된 후 상위 직급으로 승진하는 기간이 평균 28개월로 나타나 일반 임원의 평균 승진 기간인 43개월에 비해 15개월이나 빨랐다.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는 32세였던 2001년 삼성전자 상무보로 회사 경영에 참여한 뒤 2003년 상무, 2007년 전무로 승진해 평균 28개월마다 승진했다.
이 전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