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위안화 가치를 추가로 큰 폭으로 떨어뜨리면서 글로벌 시장이 이틀 연속 혼란의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인민은행은 12일(현지시간)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일 대비 1.6% 상승한 6.3306위안으로 고시했다. 전날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1.9% 오른 6.2298위안으로 정해 사상 최대폭의 위안화 평가절하를 단행하고 나서 또 위안화 가
12일 국제외환시장에서 말레이시아 링깃이 달러에 대해 17년 만의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이날 오후 12시 현재 달러·링깃 환율은 달러당 4.0링깃에 거래되고 있다. 인민은행이 전날 위안화 기준 환율을 전일보다 약 1.86% 높인 6.2298위안으로 고시한 데 이어 이날도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일 대비 1.6% 상승한 6.3306위안으로 고시한 영향이다.
말레이시아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긴축 행보 직격탄을 맞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외환보유고가 지난 7월 말 기준 967억 달러(약 113조원)로, 2010년 이후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밑돈 가운데 미국 달러화 대비 링깃화 가치도 17년 만에 최저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달러ㆍ링깃 환율은 지
현대엔지니어링의 활약이 동남아 발전시장에서도 돋보이고 있다.
2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달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에서 말레이시아 국영투자회사(1MDB)와 일본 미쓰이사가 공동출자한 특수 목적법인(SPC)인 ‘지마 이스트 파워’(Jimah East Power)사로부터 7억불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EPC(설계, 구매, 시공 및
금융감독원이 말레이시아 정부 보증 채권(1MDB) 부당 판매와 관련해 골드만삭스증권에 넉달여 만에 징계를 내렸지만 결국 솜방망이 처분에 그쳤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에 ‘기관주의’, 최석윤 서울지점 공동대표에게 ‘주의적 경고’ 조치를 내렸다.
이는 금감원이 애초 건의한 제재 수위인 ‘기관경고’와 ‘문책 경고
미국계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한국 투자자에게 해외 금융상품을 파는 과정에서 법을 위반한 혐의를 금융당국이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은 검찰에 관련 혐의를 수사 의뢰하고 홍콩 금융당국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골드만삭스가 국내 연기금과 보험사 등 투자자에게 해외 채권을 판매하면서 홍콩 지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