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더위가 한풀 꺾인 21일 오후 4시 한강 잠수교. 몸빼 바지를 입고 뽀글머리 가발을 착용하는 등 개성넘치는 복장을 한 남녀노소 70팀이 잠수교에 모였다. 올해로 6번째인 ‘한강 멍때리기 대회’ 참가 선수들이다.
사육사·응급구조사·가수 등 다양한 직업군의 참가자들은 4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무가치하다는
드라마 '디어엠'에 출연 예정이던 배우 김새론이 하차한다.
12일 드라마 제작사 플레이리스트 측은 "김새론이 KBS2 새 드라마 '디어엠'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서로 응원하겠다는 뜻을 전하며 원만히 협의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 역시 "의견 차이 끝에 드라마에서 하차를 결정했다"면서 "디어엠을 응원하며 차기작 검토할 예정"이라고
신화의 김동완이 씨아이ENT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4월 라이브웍스컴퍼니와 계약이 만료됐던 김동완이 최근 신생 연예 기획사 씨아이ENT(대표 이재영)와 전속 계약을 체결, 앞으로 더욱 활발한 연예 활동을 기대케 하고 있다.
그 동안 드라마 ‘슬픔이여 안녕’, ‘절정’, ‘힘내요 미스터김’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김
배우 최일화가 지난 12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대강당에서 장기기증 홍보대사 위촉식과 더불어 문화예술인 표창장을 수상했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매년 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정하고 초록리본 달기 등의 홍보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3월 ‘장기 등 기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제정한 것.
9월9일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뮤지컬 ‘헤드윅’에 돌아온다.
7일 공연제작사 쇼노트와 CJ E&M은 김동완이 3년 만에 ‘헤드윅’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지난 3월 캐나다로 단기 어학연수를 떠나며 잠시 휴식기를 가진 후 ‘헤드윅’을 선택했다.
김동완은 2011년 ‘헤드윅’을 통해 뮤지컬 데뷔 무대를 가진 바 있다. 겉으로 보이는 강한 남성적 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홍석구 연출)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우리나라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상위 0.001%의 비밀 클럽 '골든 크로스'. 그 속에서 벌어지는 암투와 음모 그리고 이에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복수가 펼쳐질 '골든 크로스'의 4가지 관전포인트를 공개한다.
◇ 우리나라 경제를 좌지우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3년간 몸 담아온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그 동안 가수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김동완은 최근 라이브웍스컴퍼니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면서 새로운 길을 모색할 예정이다.
양측은 “김동완과 라이브웍스컴퍼니는 계약 종료 시점에 앞서 오랜 시간에 걸쳐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협의해왔다. 각자의 앞날을 응원
◇ 일본 지진, 규슈서 규모 6.1 발생…한국도 영향권, 고리 원전은 이상 無?
일본에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기상청은 14일 새벽 2시 7분께 일본 오이타현(규슈) 오이타 북북동쪽 58km 해역에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오카야마 시내에서 3명이 가벼운 부
배우 송서연과 90년대 인기 그룹 노이즈 출신 홍종구가 오는 19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14일 공개된 웨딩화보 속 송서연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송서연은 1997년 SBS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MBC ‘하얀 거짓말’, SBS ‘닥터챔프’ ,KBS 2TV ‘추노’
배우 김강우가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김강우가 KBS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의 남자 주인공 강도윤 역에 캐스팅됐다.
김강우가 맡은 강도윤은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마인드로 검사가 된 인물이다. 강도윤은 사람만 좋은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와 여동생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인물이다. 하지만 여동생이 갑작스럽게 살해
이보영, 이상윤, 박해진 주연의 KBS 2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2013년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1월 1일부터 지난 22일까지 전국 3134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분석한 결과, 지난 3월 종영한 ‘내 딸 서영이’는 평균 시청률 40.7%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내 딸
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 무한도전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에 올라 화제다.
26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3134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1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시청률을 조사한 결과 '내 딸 서영이'가 40.7%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능프로그램의 교과
배우 송서연과 결혼을 앞둔 홍종구 대표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홍종구 대표는 15일 오전 이투데이에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례나 사회자 등 결혼식과 관련한 세부적인 사항은 조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연예기획사 대표와 소속 연예인 커플이 된 홍종구 대표는 "송서연과 알고 지낸 지는 9년 정도 됐다. 정식으로 교제한 지는 1년 반 정도
송서연
송서연과 홍종구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송서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송서연의 본명은 송지은으로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는 이유로 2012년 개명했다.
송서연은 지난 1997년 SBS 톱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KBS 2TV 드라마 '추노', SBS 드라마 '나쁜 남자',
그룹 노이즈 출신 NH&MAJOR1998 홍종구 대표와 배우 송서연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홍종구 대표는 15일 오전 이투데이에 "송서연과 오는 3월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현재 결혼식 관련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90년대 인기 그룹 노이즈로 데뷔한 홍종구 대표는 1998년 노이즈 활동을 마무리한 뒤 연예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에
이보영이 드라마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보영은 2일 오후 6시 경남 진주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보영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정의감이 불타면서도 털털한 여자 변호사역을 맡아 빼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의 찬사를 받았다.
이보영은 “내가 상을 받아도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2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김동완은 오는 11월 13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서울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의 주인공 듀티율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2006년 국내에 초연된 ‘벽을 뚫는 남자’는 우체국 공무원으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남자 듀티율이 자신에게 벽을 통
배우 송서연이 2008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서연은 지난 2007년 유학파 출신의 회사원과 결혼했다가 2008년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는 지난해 11월 송서연이 송지은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는 것.
송서연 소속사 측은 “이혼한 지 시간이 좀 흘렀는데
그룹 신화의 수입 서열이 공개됐다. 1위는 영화 '연가시'에 출연해 450만명의 관객을 모은 김동완이었고 최하위는 한 때 최고의 갑부였던 에릭이 차지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오래된 녀석들' 특집으로 최장수 그룹 신화가 출연했다.
이날 MC 규현 대신 일일 MC를 맡은 신혜성은 "신화 내 수입 꼴찌가 에릭"이라고 밝히며
신작들이 차트를 대거 점령했다. 영화는 ‘아이언맨3’가 개봉 첫 주 누적관객 262만명을 동원, 무서운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 기세를 몰아 새로운 흥행의 히어로가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우석 감독의 ‘전설의 주먹’은 154만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TV는 ‘힘내요 미스터김’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MBC ‘구가의 서’가 꾸준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