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금호 20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인 ‘힐스테이트 금호’가 최고 81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84C·84D·114A·114B·141)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금융결제원 따르면 지난 9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6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227명이 몰리면서 평균 18.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84㎡C 타
9월 둘째주에는 전국에서 1만5000여 가구가 공급된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전국 26개 사업장에서는 1만4982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e편한세상신금호 1330가구(일반분양 207가구), 힐스테이트금호 606가구(일반분양 73가구) 등 705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에서는 대구 각산서한이다음 372
현대건설이 서울에서 같은 날 두 개 사업장 분양을 실시한다.
현대건설은 오는 4일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힐스테이트 금호’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성동구 금호동 금호 20구역을 재개발한 것으로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 15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서울에서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곳 중 하나가 강북의 성동구다. 뉴타운 개발 호재에 따른 분양권거래가 다른 자치구들을 압도하고 있는데다 대형건설사들의 정비사업장 분양도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또 지하철과 도로 등 교통망을 바탕으로 강북 도심권과 강남권 접근도 용이해 최적의 입지조건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성동구는 올
올 하반기에 수도권 곳곳에서 메이저 아파트 브랜드의 분양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들 물량은 서울, 경기도를 중심으로 비슷한 시기에 공급돼 대형건설사들 간 자존심 싸움도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부터 대형 아파트 브랜드 분양 대결이 펼쳐지는 곳은 서울 3곳, 경기 1곳이다.
우선 서울에서는 3곳에서 대림산업, GS건
이달부터 서울 분양시장에서 강북과 강남의 진검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강북권은 동대문구, 성동구 등을 중심으로 한 재개발 사업, 강남권은 강남3구(송파·강남·서초)를 중심으로 한 재건축 사업 물량이 주류를 이뤄 강북 재개발, 강남 재건축 사업의 대결구도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을 시작으로 서울에서 연내 분양 아파트 중 재
현대자동차그룹 주력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서울시 성동구 금호4가 56-1번지 일대(금호 20구역)에 ‘힐스테이트 금호’ 73세대를 오는 9월 일반 분양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금호는 금호20구역 재개발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15층 15개 동으로 전용면적 59~141㎡ 총 606세대 규모다. 이 중 73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 분양하는 73세대는
올 하반기 서울 분양시장은 정비사업 물량이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특히 강남지역은 재건축, 강북지역은 재개발 물량이 대거 쏟아질 예정이다. 이들 정비사업 물량은 전체 아파트 공급 물량의 10곳 중 8곳에 해당한다.
22일 부동산114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8월 부터 12월까지 서울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총 42개 단지, 3만7895가구다. 일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