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희귀한 댕구알버섯이 최근 전남 영광과 강진에서 잇따라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영광에서 지름 20∼30㎝ 댕구알버섯 3개가 발견됐다.
이어 지난달 18일 강진읍의 한 주택 텃밭에서도 비슷한 크기의 댕구알버섯 5개가 확인됐다.
댕구알이란 이름은 옛날 사탕인 '눈깔사탕'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댕구
세계적으로 희귀한 댕구알버섯이 최근 전남 영광과 강진에서 잇따라 발견됐다.
7일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강진읍의 한 주택 텃밭에서 지름 20∼30㎝ 크기의 댕구알버섯 5개가 확인됐다.
앞선 지난달 15일에는 영광에서도 비슷한 크기의 댕구알버섯 3개가 발견됐다.
댕구알버섯은 여름에서 가을 사이 공원이나 정원수 아래, 풀밭 등 유기물이 풍부한
건국대학교는 대학원 생명공학과 박혜진 교수 연구팀이 발아현미에 장지버섯 종균을 접종해 배양하는 독자적 기술을 통해 생산된 발아현미 장지버섯이 피부암을 억제하는 작용을 규명했다고 30일 밝혔다.
발아현미 장지버섯의 항암 효과를 세포와 동물모델 실험을 통해 규명한 박 교수의 연구 논문은 영국의 과학학술지 ‘eCAM(Evidence-Based Compleme
성인 몸통만큼 커다란 괴물버섯이 발견돼 화제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영국 민간단체인 내셔널 트러스트 직원이 발견한 대형 댕구알버섯에 대해 보도했다.
이번에 발견된 괴물 버섯은 먹을 수 있는 희귀 버섯으로, 상반부 지름이 70㎝에 달해 성인 몸보다 크다.
누리꾼들은 “실제로 보면 얼마나 클까”, “몇 인분이나 될까”, “한개가지고 평생 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