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이 올해 1분기 외형성장을 달성했다.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597억 원, 영업이익 207억 원, 당기순이익 128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 1% 늘고 당기순이익은 19% 감소했다.
핵심 사업회사인 휴온스와 휴메딕스가 그룹의 성장을 리드했고 의료기기 전문...
아랍에미레이트(UAE)는 정부 차원에서 고용량 비타민C 주사제 ‘메리트씨주사’ 수출을 요청해와 1차 물량을 수출했으며, 추가 수출 물량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치료와 면역력 증진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마취·진정제 및 비타민주사제 수출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긴급한 상황인 만큼 휴온스 주사제를...
순환기계, 경구제 중심의 전문의약품 매출이 꾸준히 증가했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함량 비타민C ‘메리트C산’ 등의 건강기능식품도 매출 신장에 기여했다. 수탁사업부문은 지난해 5월 증설한 점안제 라인 생산 CAPA가 반영돼 전년 동기 대비 44%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휴온스내츄럴, 휴온스네이처 등 자회사들도...
한편, 이번 마스크 기부 외에도 휴온스그룹은 전사적으로 코로나19 긴급 구호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2억여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으며, 국군대구병원에는 5000만원 상당의 고함량 복합 비타민 ‘메리트C&D’를 기부해 면역력이 취약한 확진자들의 회복과 의료진들의 건강 관리를 지원한 바 있다.
지난해부터는 △휴온스 메리트 C&D △휴온스 메리트C&B로 라인업을 확대, ‘프리미엄 고함량 비타민C’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휴온스 메리트C 시리즈는 병의원을 중심으로 의사가 추천하는 프리미엄 고함량 비타민”이라며 “실제 섭취한 소비자가 다른 소비자에게 추천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면역력이 취약한 확진자들의 회복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의 건강 관리를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면역 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메리트 C&D도 지원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국민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코로나 19를 극복해야 한다는 마음에서 미력하지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하루 빨리...
휴온스는 하루 한 포로 고함량 비타민C 와 비타민D를 복용할 수 있는 ‘휴온스 메리트C&D’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휴온스 메리트C&D는 비타민C(2000mg)와 비타민D(1000IU)를 국내 최고 함량으로 개발한 복합산제 비타민이다. 스틱형 분말제형으로 만들어 휴대 및 복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엄격한 품질검사를 통과한 프리미엄 원료 인증을 받은 DSM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