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하는 스타와 인기 콘텐츠, 그 이면의 맥락을 들여다봅니다. 화려한 조명 뒤 자리 잡은 조용한 이야기들. '엔터로그'에서 만나보세요.
뚝 떨어진 기온에도 가요계는 뜨겁습니다. 이른바 '글로벌 그룹'들도 최근 일제히 출사표를 던져 눈길을 끌었는데요. 특히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팀들의 '한국행'이 두드러집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미인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22세 콜롬비아 모델이 마약 밀반입혐의로 사형 위기에 처했다. 2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훌리아나 로페즈는 노트북에 마약을 숨겨 밀반입한 혐의로 중국 공안에 검거됐다. 훌리아나는 이번주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미스 월드 메델린에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갑자기 연락이 두절됐다. 현재 훌리아나의 가족은 그를 살릴 수 있도록 최고
1년 넘게 태평양에서 표류 생활했다고 주장하는 남성이 나타나 화제다. 주인공은 엘살바도르 출신 어부 호세 살바도르 알바렌가다.
알바렌가는 3일(현지시간) 마셜제도 수도 마주로의 종합병원에서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자신의 표류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의 진술에 따르면 그는 오래 전 엘살바도르를 떠나 멕시코 타파출라에서 15년간 고기잡이를 하며 살아왔
'괴물' 훌리아 파스트라나의 안타깝고 슬픈 사연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죽은지 153년만에 장례식을 치르게 된 여자 훌리아 파스트라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멕시코의 작은 마을에서는 153년 전에 사망한 훌리아 파스트라나의 장례식이 진행됐다.
그는 얼굴을 비롯해 온 몸을 뒤덮은 길고 반질반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