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이 두 번째 솔로 앨범 ‘스케치(SKETCH)’를 발매한 가운데, 과거 방귀에 대한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효민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 출연해 세간에 퍼진 방귀 사건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신영은 “효민이 방귀를 뀌어 연관 검색어에 효민 방귀가 떴다”며 효민의 진땀을 빼게 했다.
그러면서 김신영은 "그 당시...
이날 효민은 뮤직비디오 촬영 영상을 공개한 뒤 남궁민에 대해 "악역 연기가 너무 인상 깊어서 섬뜩한 느낌이 첫인사를 나눌 때까지도 느껴졌었다"고 말했다.
이어 효민은 "19세 버전 뮤직비디오도 찍었는데 스킨십 장면에서도 리드해주셔서 편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효민의 두번째 솔로앨범 '스케치'는 17일 자정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배우 남궁민과 호흡을 맞춘 뮤직비디오에서 효민은 농도 짙은 섹시미를 발산했다.
효민 소속사 측은 "'스케치' 뮤직비디오는 2가지 버전으로 공개된다"며 "그 중 하나는 19금으로 이뤄졌다"고 소개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효민의 신곡 '스케치'는 17일 0시 공개된다.
효민은 티아라 멤버로서 가수 활동은 물론 연기, 예능에서도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드라마 '천 번째 남자' '달콤한 유혹' 등에 출연했다. 또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중국배우 부신박과 가상 결혼생활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17일 0시 효민의 '스케치' 음원이 공개된다. 이후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갱키즈의 유럽여행스케치 영상에 직접 내레이션을 했으며, 효민은 5월 초 일본에서 귀국하자마자 갱키즈의 뮤직비디오 편집실을 방문해 차은택 감독과 밤새 편집을 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효민은 “18일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중심, 인기가요에서 데뷔무대를 갖는 갱키즈의 ‘HONEY HONEY(허니허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하며...